우리 아파트가 지정날짜에 쓰레기를 버리게 되어있는데 자기네들 깨끗하자고 남의집 쪽에 이래도되는건가요?
참다참다 경비아저씨한테 얘기했는데 자기들도 바로 얘기못한답니다. 좀 시간지나서 기분나빠하지 않게 말하겠다고 하네요.
이 상태로 며칠을 더 있어야하나싶어 화가 치밀다가 한편으론 저런 사람들 기분까지 눈치봐야하는 경비아저씨들이 안됐다 싶기도 하고.
진짜 옆집 애기엄마 이러지 맙시다. 재활용까지는 지정날짜가 있으니 힘들어서 그렇다고 이해나 하지,
날마다 갖다버릴수있는 애기똥기저귀까지 모아두는건 좀 너무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