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돈 들어갈일 천지네요

ᆞᆞ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3-10-23 12:17:29
애들 하나는 초등졸업 하나는 고등졸업
친정엄마 칠순에 친척결혼식 두번 -_-;
돈이 ᆞᆞᆞᆞㅎㄷㄷ
IP : 218.38.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12:20 PM (118.221.xxx.32)

    근데 그게 내년 한 해만이 아니란거가 더 문제죠
    매년 뭔 일이 그리 생기는지
    조카는 줄줄에 내 아이는 하나고 결혼식 끝나나 하니 장례식 줄줄
    그러다 곧 자식들 결혼이 오겠죠

  • 2. ᆞᆞ
    '13.10.23 12:21 PM (218.38.xxx.161)

    오타네요 고등졸업이 아니고 중딩졸업
    삼년후 또 둘다 졸업대란이네요

  • 3. ..
    '13.10.23 12:22 PM (121.157.xxx.2)

    고등 한명도 버거운데 내년에는 두명입니다.
    그것도 둘 다 기숙사.ㅠ
    돈이... 돈이. 정말 돈을 찍어 내고 싶어요.

  • 4. 저흰 더 억울
    '13.10.23 12:32 PM (59.17.xxx.28)

    저흰 자식이 없는데 친정조카, 시댁조카 결혼식 줄줄이....받을 구멍은 하나도 없어요.

    정말 억울해요.

  • 5. 같은처지
    '13.10.23 12:36 PM (203.248.xxx.231)

    흠... 저도 내년엔 시엄니 칠순.... 친정부모님 두분(동갑이셔요~) 환갑에...
    일년짜리 적금으로도 버겁네요~ ㅠㅠ
    앗! 조카 중학교 입학도 하네? ㅡㅡ^

  • 6. .....
    '13.10.23 6:48 PM (58.231.xxx.143)

    시아버지, 친정엄마 내년 팔순이시구요.(장남, 장녀에 우리가 백퍼 다 부담할 처지)
    군대간 아들 삼월 복학해서 대학생 두명 학비 대야하고 (미대 뒷바라지에)
    울부부가 지방으로 내려가야 해서 이중살림 시작해야 하고,
    내려가면서 제 직장이 없어지니 가서 일을 시작하기까지 백수이고(어떻게 일을 잡을수 있을까 두려움과 함께)
    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158 인비절라인 (투명교정)하신분 계세요 3 시월 2013/10/26 2,869
313157 대선불복 재검표요구. 노무현-이회창때 한나라당이 시도하여 재검표.. 2 서울남자사람.. 2013/10/26 742
313156 자동차 사려는데 추천 좀... 6 지끈 2013/10/26 1,081
313155 CGV영화관에서 4DX 3D 관과 IMAX3D 관은 어떤 차이가.. 8 주전자 2013/10/26 11,944
313154 오늘 10.26 2013/10/26 314
313153 마트에서 파는 청국장 추천좀해주세요 3 mmatto.. 2013/10/26 2,181
313152 맛있는 더치커피 파는곳이요~~~ 4 혹시 2013/10/26 1,599
313151 지금 저희 냐옹이는~ 13 냐옹씨 2013/10/26 1,701
313150 블랙커피 맛있게 7 커피중독 2013/10/26 1,897
313149 어제 카드 결제일인데 미납금 오늘 빠져나갈까요 4 .. 2013/10/26 1,203
313148 남편이 돈.많이벌어다주면,바람펴도 사실수 있으세요? 71 ~~. 2013/10/26 21,097
313147 요즘 난방 다 하시나요? 10 .. 2013/10/26 2,149
313146 오승환투수는 미국 왜 안가나요? 너무 잘 하고 멋지던데요 3 류현진 병 2013/10/26 1,355
313145 임신 중 머리 어쩔까요 2 긴머리 2013/10/26 1,341
313144 어제 부부클리닉에 평수로 애들 나누는거 나왔담서요? 9 부부클 2013/10/26 2,302
313143 냉면 먹을까요 라면 먹을까요? 5 123 2013/10/26 1,143
313142 호박고구마에 커피 한 잔. 4 맛있다 2013/10/26 1,833
313141 슬프지만 의미있는 이별이야기 이군요 3 희망 2013/10/26 6,914
313140 너무나 귀여운 아가 사진들 3 사진 2013/10/26 1,438
313139 주니어발레복..동대문이나 남대문에서 파는 곳 있을까요? 3 동대문?남대.. 2013/10/26 6,062
313138 강이 내려다 보이는 집 30 힐링 2013/10/26 9,166
313137 데친 나물 보관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13/10/26 1,809
313136 책에대한 명언인데요 어제 신랑이랑 싸워서리.. 15 .. 2013/10/26 2,662
313135 정아~~~~ .... 2013/10/26 790
313134 ((꺅~예뻐요))아기해마(Walrus) 사랑하는 엄마해마(바다코.. 1 **동물사랑.. 2013/10/2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