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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돈 들어갈일 천지네요

ᆞᆞ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3-10-23 12:17:29
애들 하나는 초등졸업 하나는 고등졸업
친정엄마 칠순에 친척결혼식 두번 -_-;
돈이 ᆞᆞᆞᆞㅎㄷㄷ
IP : 218.38.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12:20 PM (118.221.xxx.32)

    근데 그게 내년 한 해만이 아니란거가 더 문제죠
    매년 뭔 일이 그리 생기는지
    조카는 줄줄에 내 아이는 하나고 결혼식 끝나나 하니 장례식 줄줄
    그러다 곧 자식들 결혼이 오겠죠

  • 2. ᆞᆞ
    '13.10.23 12:21 PM (218.38.xxx.161)

    오타네요 고등졸업이 아니고 중딩졸업
    삼년후 또 둘다 졸업대란이네요

  • 3. ..
    '13.10.23 12:22 PM (121.157.xxx.2)

    고등 한명도 버거운데 내년에는 두명입니다.
    그것도 둘 다 기숙사.ㅠ
    돈이... 돈이. 정말 돈을 찍어 내고 싶어요.

  • 4. 저흰 더 억울
    '13.10.23 12:32 PM (59.17.xxx.28)

    저흰 자식이 없는데 친정조카, 시댁조카 결혼식 줄줄이....받을 구멍은 하나도 없어요.

    정말 억울해요.

  • 5. 같은처지
    '13.10.23 12:36 PM (203.248.xxx.231)

    흠... 저도 내년엔 시엄니 칠순.... 친정부모님 두분(동갑이셔요~) 환갑에...
    일년짜리 적금으로도 버겁네요~ ㅠㅠ
    앗! 조카 중학교 입학도 하네? ㅡㅡ^

  • 6. .....
    '13.10.23 6:48 PM (58.231.xxx.143)

    시아버지, 친정엄마 내년 팔순이시구요.(장남, 장녀에 우리가 백퍼 다 부담할 처지)
    군대간 아들 삼월 복학해서 대학생 두명 학비 대야하고 (미대 뒷바라지에)
    울부부가 지방으로 내려가야 해서 이중살림 시작해야 하고,
    내려가면서 제 직장이 없어지니 가서 일을 시작하기까지 백수이고(어떻게 일을 잡을수 있을까 두려움과 함께)
    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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