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육아간섭 어디까지 받아들이세요?

궁금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3-10-23 11:25:11


시어머니가 육아간섭이 좀 심하십니다

임신 때부터 제가사는 물건 하나하나 간섭하시면서
제가 사는건 틀렸다
당신이 말하는거 사라고...

하시더니

애기 낳으니 더하시네요

모유 먹이는 시간까지일일이 체크하고
저는 남편앞에서도 수유 안하는데
당신 앞에서 수유 하라고 하시고

제가 틀음시키고 재우려 하는데
애기 뺏으시네요

아기 낳기 전엔 한달에 한번 정도 뵈었는데
이젠 주말 하루 온전히 다 계시고 하니
제가 밥도 사드리거나 차려드려야 하고
말로는 쉬라고 하는데 쉬는것 같지도 않고

휴일이면 꼭 오려고 하시는데
저 어떡하면 좋나요?
ㅜㅜ
IP : 175.223.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12:01 PM (182.222.xxx.141)

    시어머니가 남이라뇨 할머니신데 ?
    무슨 글만 올라오면 원글이 문제라는 댓글이 꼭 달리는지 참 이해 불가네요. 너무 지나친 간섭은 거절하는게 맞는데요. 전혀 기분 상하지 않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가능한 좋은 얼굴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수 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459 어제 지드래곤 동영상 보다가 5 ........ 2013/10/23 2,310
313458 웨이브 오~~~~~~~~~ 우꼬살자 2013/10/23 616
313457 만원짜리 선물 21 .. 2013/10/23 5,241
313456 미대말고 디자인관련학과는 없은까요? 12 ᆞᆞ 2013/10/23 2,102
313455 온수매트 반품했어요. 12 ... 2013/10/23 11,440
313454 중학교 결석 사유 6 딸래미 2013/10/23 1,649
313453 포천 허브아일랜드 근처 맛집? 궁금이 2013/10/23 3,761
313452 항암치료 8 자유부인 2013/10/23 1,555
313451 보일러 어떤 회사가 좋을까요?? 2 가을하늘 2013/10/23 879
313450 점점 밝혀질수록 왜 불안해질까요? 27 이상하다 2013/10/23 11,164
313449 카드 하나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카드 2013/10/23 534
313448 봉고차 위의 커피 바리스타 되기 17 박박이 2013/10/23 3,145
313447 줌인아웃에 고양이요.. 4 ,,, 2013/10/23 1,066
313446 문재인 블로그에 댓글들.... 9 ..... 2013/10/23 2,069
313445 선물 3 2013/10/23 480
313444 아~환절기가 정말 위험한 시기인가봐요. 3 ... 2013/10/23 2,082
313443 이 불안함 어째야하나요 궁금이 2013/10/23 859
313442 70대노인 이 자동차 할부로 10 ㄴㄴ 2013/10/23 2,454
313441 60일 아기 밤중수유 끊어도 될까요 6 ㄱㄷㄱㄷ 2013/10/23 2,880
313440 후루룩~ 소리 너무 거슬려요 ㅜㅜ 1 ........ 2013/10/23 872
313439 회사 차장이 아래 위로 노골적으로 흘끔거리는데 어쩔까요? 3 .. 2013/10/23 977
313438 직장 다니면서 쓰기에 좋은 유축기 알려주세요. 5 어리버리 2013/10/23 736
313437 美 뉴욕타임즈 "朴취임 후 국정원 스캔들로 한국정치 마.. 6 원문 번역 2013/10/23 1,233
313436 82쿡에 ~~ 궁금한 사항은 어디에서 물어보나요??? 1 구상나무 2013/10/23 409
313435 이천호국원근처 어른들모시고 식사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 2013/10/23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