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대 대선, 국정원‧군 개입된 명백한 부정선거

고강도 2차 투쟁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3-10-23 10:56:57

정세균 “18대 대선, 국정원‧군 개입된 명백한 부정선거”

민주, 국정감사 종료 직후 고강도 2차 투쟁 나서야”

 

정세균 민주당 상임고문은 21일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이어 국정원의 트위터 여론 조작 의혹 및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정치개입 트위터 활동이 드러난 것과 관련, 민주당이 국정감사가 끝나는 즉시 고강도 2차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고문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2012년 12월에 치러진 18대 대통령 선거는 국정원과 군이 개입된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지금까지 드러나고 있는 증거들이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행복을 위해서 대통령에 도전한 것이 아니다"며 "새마을운동과 유신의 부활이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정 고문은 "박근혜정부는 민주주의 파괴세력, 신(新)매국세력, 국기문란사범, 이 3개의 악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들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 대한민국을 숙주로 삼아 기생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에 심히 분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민주당은 이런 세력들을 몸통에서 꼬리까지 발본색원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국감이 끝나는 즉시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 자신을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을 대규모로 조직하고 부정선거 규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고강도 2차 투쟁에 돌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고문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이야말로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서 선거에서 이기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도 했다.

다만 정 고문은 뉴스1과 통화에서 자신의 '부정선거' 강조 발언이 '대선 불복'으로 비칠 수 있는 것과 관련해선 "부정선거가 맞지 않느냐.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선 불복과는 다르다"면서 "이미 불복할 방법이 없는데 무슨 불복을 하느냐"라고 선을 그었다.

정 고문은 고강도 2차 투쟁에 대해선 "국감을 열심히 하고 나서 우리 역할을 다했다고 하면 천만의 말씀이라는 의미"라며 "흐지부지 투쟁을 접어선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783
IP : 115.126.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11:09 AM (219.249.xxx.235)

    부정선거 맞잖아요..민주당 어차피 지지율 바닥인데...도대체 더 뭐를 잃을게 있다고...

  • 2. ...
    '13.10.23 12:07 PM (175.123.xxx.53)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원세훈의 작품인게 뻔한데,
    군의 개입은 누구의 지시에 의한 것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102 크림 스파게티 집에서 만들어 보신 분 6 질문 2013/10/23 1,714
312101 계절밥상의 성공 포인트가 뭘까요? 11 ㅇㅇ 2013/10/23 3,589
312100 미샤 금설 가윤 에센스 어떤가요? 5 .. 2013/10/23 1,782
312099 홍차의 세계에 입문하려 합니다. 조언 좀. 10 커피홀릭 2013/10/23 2,900
312098 남자가 육아휴직하는 거 아직은 많이 힘든 분위기인가요 18 육아휴직 2013/10/23 2,165
312097 컴퓨터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 2013/10/23 380
312096 [선거TV]프랑스 24방송[한국의 국정원의 정치적 마녀사냥]--.. 1 // 2013/10/23 538
312095 어제 지드래곤 동영상 보다가 5 ........ 2013/10/23 2,203
312094 웨이브 오~~~~~~~~~ 우꼬살자 2013/10/23 428
312093 만원짜리 선물 21 .. 2013/10/23 5,043
312092 미대말고 디자인관련학과는 없은까요? 12 ᆞᆞ 2013/10/23 1,913
312091 온수매트 반품했어요. 12 ... 2013/10/23 11,300
312090 중학교 결석 사유 6 딸래미 2013/10/23 1,472
312089 포천 허브아일랜드 근처 맛집? 궁금이 2013/10/23 3,630
312088 항암치료 8 자유부인 2013/10/23 1,347
312087 보일러 어떤 회사가 좋을까요?? 2 가을하늘 2013/10/23 721
312086 점점 밝혀질수록 왜 불안해질까요? 27 이상하다 2013/10/23 10,934
312085 카드 하나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카드 2013/10/23 424
312084 봉고차 위의 커피 바리스타 되기 17 박박이 2013/10/23 2,939
312083 줌인아웃에 고양이요.. 4 ,,, 2013/10/23 943
312082 문재인 블로그에 댓글들.... 9 ..... 2013/10/23 1,952
312081 선물 3 2013/10/23 377
312080 아~환절기가 정말 위험한 시기인가봐요. 3 ... 2013/10/23 1,867
312079 이 불안함 어째야하나요 궁금이 2013/10/23 694
312078 70대노인 이 자동차 할부로 10 ㄴㄴ 2013/10/23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