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릴 때 그렇게 한 시간 가도 너무 힘들던데,
3, 4 시간 무릎에 앉히고 기차 타고 가면 아이도 어른도 힘들지 않나요 ?
부모가 아이 표도 끊도록 유도해야지,
표 끊은 아이도 시외버스 만석이면 무릎에 앉히라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남의 좌석 차지하고 안 비키는 진상 부모는 잘못이고요,
아이표 끊었다면 기사든, 승객이든 아이가 한 자리 차지하는 건 터치할 일 아니라고 봐요.
아이 어릴 때 그렇게 한 시간 가도 너무 힘들던데,
3, 4 시간 무릎에 앉히고 기차 타고 가면 아이도 어른도 힘들지 않나요 ?
부모가 아이 표도 끊도록 유도해야지,
표 끊은 아이도 시외버스 만석이면 무릎에 앉히라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남의 좌석 차지하고 안 비키는 진상 부모는 잘못이고요,
아이표 끊었다면 기사든, 승객이든 아이가 한 자리 차지하는 건 터치할 일 아니라고 봐요.
아이 표를 끊었다면 당연 한자리 차지해도 되죠.
이걸로 태클 거는 사람이 있었나요?
원글은 아니지만, 왜 없겠어요?
심지어 나이 어린 학생, 젊은 사람이라는 이유로 내 돈 주고 산 기차자리도 혼내면서 강탈해가는 어.른.들도 많은데요~
요즘은 승무원이 중재라도 잘해주지만,
옛날에는 승무원도 요즘만큼 단호하게 이야기 안하던데요?
불과 삼사년 전에도 할아버지 한명이 일반실 끊어 놓고 특실와서 자기는 나이도 많고 일반실은 시끄럽고 어지러워서 못탄다고 자리 강탈했다가
승무원이랑 가는 내내 실갱이하고 원래 자리로 보내놓으면 슬그머니~ 다시 오고 다시 오고 반복하는거 본 적 있어요.
버스나 지하철, 기차에서 초등 고학년정도까지도 가볍~게, 애기 엄마 면박주면서 좀 안고 타라고 그러는거 종종 봤고, 심지어 애기엄마가 거부하면 자기가 안고 탄다고 어거지로 엉덩이 밀고 들어오는 아주머니들도 전 어렵지 않게 봤어요. 초등학생이면 돈 내고 타잖아요?
네..어제 댓글에도 있었고 아이가 어리거나 어른이라도 몸집이 작거나 하면 나이든 사람들 무조건 밀고 들어오고 같이 앉자하고 하죠.돈을 내던 안내던 상관안해요.결혼할때 집을 같이 하던 안하던 며느리 일시키듯이 말이죠.
그런 할매들 전철에서 많이 봤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