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팝송이 듣기가 싫어져요.
케이팝은 싫어진지 오래구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왠만한건 그저 소음으로 들려요.
음악이 아니라 그냥 떠드는 소리처럼 들려요.
그런데 몇일전부터는 제가 참 좋아하던 maroon5 노래마저 듣기가 싫어져요.
무슨 증상일까요
왠만한 팝송이 듣기가 싫어져요.
케이팝은 싫어진지 오래구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왠만한건 그저 소음으로 들려요.
음악이 아니라 그냥 떠드는 소리처럼 들려요.
그런데 몇일전부터는 제가 참 좋아하던 maroon5 노래마저 듣기가 싫어져요.
무슨 증상일까요
물리셨네요.
한동안 안 듣거나
다른 장르를 둘어보세요
저도 올드팝이나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요즘 팝은 트렌드에 익숙한, 유행을 쫒는 음악인 거 같아 고급스럽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상업적인(잘팔리기 위해) 노래 인게 티가 나는거 같구요
올드팝이나 지난 세기 팝송이나 상업적인 노래인 건 마찬가진데요.^^ 팝송이 질리셨으면 썰렁한 가을에 다른쪽 음악을 찾아보세요. 저의 추천 앨범은 검정치마 1, 2집, 브로콜리너마저 1집 언니네 이발관 5집이요. 너무 유명한 앨범들이지만 저중에도 혹시 언니네 안 들어보셨으면 꼭 들어보세요. 쌉쌀하고 달달한 게 어른 입맛에 딱입니다.
음악 저도 금방 질리던데..
저도 그럴때 있는데 그땐 울나라 발라드노래 듣거나
--감성이 촉촉해짐--
연주나 피아노곡 들어요
재즈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