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고와 최악 직장동료 판가름 기준!?

제주도1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3-10-23 09:36:50

책임감이 있는지의 여부가 최고 직장동료 또는 최악의 직장동료를 구분하는 기준이라네요.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이 공동으로 <최고 vs 최악 동료 키워드>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이번 설문은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최고 또는 최악의 직장동료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그 결과, 최고와 최악의 직장동료를 판가름하는 주요 키워드는 ‘책임감’과 ‘성실’인 것으로 밝혀졌다.책임감과 성실성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최고와 최악이 극명하게 나뉘었기 때문이다. 

먼저 직장인들 선택한 최고의 직장동료를 표현하는 단어로는 ‘책임감 있는’이 응답률 6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 ▲성실한(55.5%) ▲능력 있는(45.9%)▲협동심 있는(40.2%) ▲따뜻한(38.9%) ▲긍정적인(36.3%) ▲밝은(31.0%)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센스 있는 ▲재미있는 ▲쾌활한 ▲순발력 있는 ▲신중한 등의 단어도 최고의 직장인으로 평가하는 키워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직장동료를 표현하는 단어로는 ▲책임감 없는(67.4%)▲불성실한(66.7%) ▲이기적인(64.0%) ▲능력 없는(48.8%) ▲경솔한(28.2%) ▲우울한(25.0%)등이라고 꼽았다. 

그 외에도 ▲비난하는 ▲둔한 ▲반항적인 ▲냉소적인 ▲냉정한 등의 단어들은 최악의 직장인으로 평가하는 키워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직장 내에서 일 잘하는 직원과 인성이 훌륭한 직원 중 어떤 사람이 더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할까?질문 결과, 근소한 차이로 ‘인성’ 보다는 ‘능력’이 더 높게 평가됐다. 

설문 참여자들 중 57.2%가 ‘인성(성실성,대인관계)는 다소 떨어지지만 업무 능력이 출중한 동료가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답했고,나머지 42.8%는 ’업무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인성이 훌륭한 동료‘가 더 높은 평가 또는 연봉을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발췌 : http://www.jejuprice.co.kr/bbs/board.php?bo_table=jeptalk_living&wr_id=4

IP : 118.43.xxx.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780 텍스월드 커튼 확실히 좋나요? 12 음 ㆍ ㆍ 2013/12/04 4,161
    326779 애기낳고도 예쁜 모습의 엄마 블로그 있을까요 14 궁금궁금 2013/12/04 4,524
    326778 이민호는 노래도 잘하네요 6 ea21 2013/12/04 1,559
    326777 이재포,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관련 특종 보도 3 대다나다 2013/12/04 1,271
    326776 자본주의 첨단 미국에 공산주의자가 나타났다? 4 호박덩쿨 2013/12/04 573
    326775 양가부모님 모시고 환갑여행 4 다낭 2013/12/04 1,369
    326774 아이 척추측만때문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72 뎁.. 2013/12/04 20,952
    326773 사회복지사1급 있으면 일자리 구하기가 좀 나을까요? 13 직업추천 2013/12/04 15,681
    326772 법원특별송달방문.. 하면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 2013/12/04 2,399
    326771 모델학과 갈려면 1 .. 2013/12/04 696
    326770 지금 꼭 먹고싶은거 하나씩 이야기해봐요 29 ^^ 2013/12/04 2,253
    326769 마트에서 파는 코코아중 어떤게 맛이 괜찮았나요? 3 ... 2013/12/04 1,435
    326768 또봇 할인 3 mikee 2013/12/04 659
    326767 與野, '국정원 개혁특위 합의..예산안 연내처리' 국정 정상화 .. 2 세우실 2013/12/04 714
    326766 애매한 시기의 미국가야하는 상황 6 hakone.. 2013/12/04 960
    326765 밥따로 물따로 하고 계신분 계시나요? 5 밥따로,, 2013/12/04 1,709
    326764 이런 경우 의료민영화되면 불리해지나요? ... 2013/12/04 338
    326763 TV소설은희-은희 발음 듣기 거북하지 않나요? 6 드라마보고 2013/12/04 1,572
    326762 초등생 학원안가고 회화하려면 이 중에 뭐가 제일 좋을까요 4 .. 2013/12/04 1,013
    326761 단호박죽엔 맵쌀 넣으면 별로인가요? 5 찹쌀이 없어.. 2013/12/04 2,019
    326760 드라마 ost 좋았던거 하나씩 추천해보아요~~ 26 드라마 2013/12/04 1,412
    326759 서울대 발표언제인지요? 1 혹시 2013/12/04 1,006
    326758 소스코드에 관련된 계약내용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고민고민 2013/12/04 448
    326757 뽁뽁이, 불투명 유리창에는 안붙나요? 2 겨울 2013/12/04 3,657
    326756 아이에게 산타존재 언제 오픈하셨나요 22 2013/12/04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