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것을 말하는데 대선불복으로 비칠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민주당의 고장난 시계는 여전히 작년 대선에 맞춰져 있다”
민주당의 정세균 前대표 그리고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논란을 둘러싼 與野의 공방이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청장의 검찰수사에 대한 증언이 나온 이후
野黨의 비판이 일정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양상입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를 맡았던 강지원 변호사와 함께
국정원사건 수사논란 짚어봅니다.
“야스쿠니 신사 합사자 명단에서 오빠의 이름을 빼달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남영주氏의 말입니다.
어제 일본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강제동원피해자 유족들은
고인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신사에서 명단을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유족들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도쿄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오늘 미니 인터뷰에서는 함께 야스쿠니를 항의 방문했던 유족 한 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697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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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수치스러운 일을 할 때에도 그것이 언제나 그의 의무라고 선포한다.”
- 조지 버나드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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