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다가 보면 아무생각없이 할일하고 살고 ...시간이 그냥 흘러가더라구요.
근데 사람 자체나 상황에따라 다르지만 가끔씩 열받는 일들 있잖아요, 그런일들 있을때
제가 참 수양이 덜된 사람임을 문득문득 깨닫게됩니다.
기독교에 속해있지만 '교회 문화<?>'에 대한 소극적 반발로 교회는 나가지 않다보니
정작 필요한 명상(기독교 용어로하면 QT쯤 될까요?)을 할 기회가 자꾸 줄어드는 탓인지
아니면 점점 그냥 세상에 물들어가는대로 몸과 정신을 맡긴 결과인지
여튼, 삐뚤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점점 저를 지배함을 느껴요,
이런 문제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과연 어떻게 마음을 수련<?>해나가시나요?
정말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