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중반인데..
해가 갈수로 눈밑에 기미가..심해 지네요...
한쪽은 그래도 좀 덜한데..
한쪽 눈밑이 기미가 좀 넓게 얼룩 덜룩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컨실러를 사서 커버도 해 보고 했는데...
컨실러 선택이 잘못된걸까요..
커실러 하고 파운데이션하고 볼터치 정도 하는데...
기미 쪽 부분이 얼룩 덜룩..
화장이 거무스름..이런식으로 되는것 같아요..
커버 할려고 용쓴게 오히려 더 역효과 나는듯한..그런요..
차라리 썬크림만 바르면..그런 얼룩 덜룩이 덜해 보일 정도로..
특히 베이스 색조가 들어 가면.. 그냥 화장 자체가 얼룩 덜룩해 보이는것 같아요..
기미 부분이요..
컨실러로 커버가 완벽히 안되서 그런걸까요?
그냥 이젠 기미로 인해 이런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이런건..포기 해야 하는건지...
다시 컨실러를 좀 더 비싼걸로..사서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