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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한잔해요

알딸딸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3-10-22 21:37:19
집에  들어가다가 아파트 상가 치킨집에 들어왔어요.
손님 있으면 그냥 가려 해ㅆ는데 어ㅂㅅ더라구요. 
어 계속 오타나네
300cc 정도 먹었는데  알딸딸하니 기분 좋네요.
 치킨이 오래 걸리네요.
남은거  싸가야지. 우리딸은 제가 술먹는거 싫어해요. 수학여행가서 잔소리는 안듣겠네요.
술먹으면 이런 기분이구나. 남편이 이해되네. 쩝.
일상을 나눌수 이ㅆ는 친구란 말이 떠오르네요. 딱히 안 떠올라서 그ㄹ 나ㅁ겨요.
아 오ㅣ로워라
IP : 110.70.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10.22 9:41 PM (218.38.xxx.138)

    저도 있다한잔 할껀데 ᆞᆞᆞ

  • 2. ㅇㅇ
    '13.10.22 10:13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가끔 밖에서 가볍게 맥주 마실 동네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

  • 3. 커피
    '13.10.22 10:17 PM (223.62.xxx.53)

    집에서 동네친구랑 한잔했는데 아직 모자르네요..자식들이 속썩여서 더 힘든밤입니다 ㅠ

  • 4. 원글
    '13.10.22 10:43 PM (110.70.xxx.115)

    헤 지금 집에 왔어요.
    여사장님이 그러는데 혼자 오시는 분도 많대요. 오셔서 노트북 보면서 한잔 한다고. . .
    혼자 먹는거 별거 아니네요 훗. 손님이 없어서 가능했을수도. .
    1000 cc 먹었어요. 어중간하게 먹으면 잠이안오는데. . 배불러서 더 먹을 수도 없고.
    남편은 사랑니 빼고 자고 있네요. 입 꾹 다물고 잠 청해봅니다. 여러분도 굳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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