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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주문한옷이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면

tl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3-10-22 19:47:56

걍 반품해야 할지 아님 걍 싼맛에 입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직 반코트를 백화점에서 2만7천원 주고 샀는데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가격이 워낙 싸서 걍 입을까 하다가도

집에 옷넣을때도 마땅찮은데

하면서 갈등생기네요..ㅋ

 

 

 

IP : 211.212.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
    '13.10.22 7:50 PM (221.164.xxx.106)

    입은 사진 찍으셔서 줌인줌아웃에 올리시고 여기다가 링크 걸어주시면 답변이 많이 달릴 거에요

  • 2. 행복한 집
    '13.10.22 7:54 PM (125.184.xxx.28)

    들었다 안들었다하면 안든다는거예요.
    바꾸세요ㅜ

  • 3. ...
    '13.10.22 7:58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설레임이 없다면 반품이죠. 택배비 아깝다고 그냥 두면 그 옷 볼 때마다 기분 나쁘죠. 내 눈에 안 보여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4. 어떤 브랜드 모직 코트가
    '13.10.22 8:22 PM (211.202.xxx.240)

    백화점에서 2만 7천인지
    이월 수년 된 것이라도...
    백화점에서 매대에 팔아도 상주하는 백화점 브랜드가 아닌 것도 있어요.

  • 5. 저두
    '13.10.22 8:44 PM (125.180.xxx.36)

    엊그제 홈쇼핑에서 뭐에 홀렸는지 아우터 사서 배송받았는데
    막상 이게 긴가민가 한거에요.
    맘에 들기두하구 안들기두 하구...
    싼맛에 산거니 걍 입을까 하는데
    ㅋㅋ 아침에 어떤분이 똑같은걸 입고 지나가는데
    정말 아닌거죠..ㅠ.ㅠ
    어찌나 추레해 뵈던지...
    저보다 젊고 마른분이던데 옷하구 사람하구 따로따로..

    나두 글케 보이겠지..싶어 반품 요청했어요.
    그래서 느낀건...
    뭔가 석연치 않다 싶음 환불하세요.
    더 이쁜 옷은 앞으로도 쭈욱 ~~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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