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경주 시골집에 있고 주중에는 부산에 쭈욱 있거든요...근데...시골집에 또래 강아지들이랑
많이 친해졌나봐요...걔들이 보고싶어서 그런가...?? 집에는 안들어가고 산쪽을 바라보면서 바람씌고 있네요..
그 좋아하는 새우깡도 안 먹고 .....
자꾸 신발을 물어 뜯길래 조금 화를 냈더니 저녁을 지금 안 먹고 있습니다.....-.-;;
밖에 다시 나가보니까..아직도 안 먹고 쳐다보기만 하네요...,....................................
많이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너무 잘 삐져요...ㅠㅠㅠㅠ...그 눈빛을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