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랑 박중훈, 어른들은 통한다? 그런 소통되는 느낌받았어요.
살만큼 살면서 이것저것 경험해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공감대 형성이 참 좋았어요.
박중훈이 노회찬의원 적극 지지하고 총선때 선거운동 쫓아다니면서 찬조연설해주면서 인간적으로 많이 배울 형님이라고 공석에서 자주 말하는 순간부터 확 좋아졌습니다. ㅎㅎㅎ
재방 언제하나요?
박중훈 인간성 좋아서 좋은데..
박중훈이 본인입으로 그랬죠
결혼했는데 그때 너무 젊고 여자들한테 인기많아서
결혼 생활이 너무 갑갑했다고...
그래서 와이프랑 젊을땐 사이 안좋았대요
뻔하죠...뭔말인지...
머 mc와 게스트 간의 조합이 재밌었다, 말이 통하는 어른들의 대화였다는 의미였죠.
게스트가 성인聖人이다,는 의미가 아닌데요.
게스트가 맘에 안 들면 안 든다고 하면 되지 흉을 그렇게 보실까......참 흉하다, 말도 못 받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