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밥으로 바꾼지 1년정도후 종합검진...ㅠㅠ

hide 조회수 : 137,044
작성일 : 2013-10-22 16:42:02

      그전엔 고기도 많이 먹고 야채는 아주 가끔? 먹었었는데 현미밥 (쌀은 거의 5%내외, 현미 ,찰현미, 수수,검은콩)

      으로 바꿔 먹었거든요....잘 씹어서 먹고 귀찮아도 발아현미로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체한건 아닌데

      콕콕 쑤시는 느낌이 오더라구요....그래서 먹던 고기양을 더 줄이고 과일, 야채를 더 늘였는데..

      당연히 결과가 좋게 나올줄 알았거든요..?? 근데...ㅠㅠㅠ..

      정상이던 혈압은 저혈압으로 없던 빈혈수치도 모자라고 백혈구도 떨어지고...위궤양 직전이라며 약을 몇달

      먹어야한데요...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사진을 봐도 뭔가 빨갛고 부어오른듯한...그리고....간에 기름끼가 ....

      고기를 안 먹었는데 그럴수가 있냐고.....그거랑 상관없다고 그러네요..

      너무 좋게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잡곡식을 좀 줄이고 흰쌀로 먹어보라며..말씀하시는데..

      모르겠네요...뭐가 뭔지...ㅠㅠㅠ....저 같은분 안계세요..??? .....ㅠㅠ

IP : 1.254.xxx.8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사람이면
    '13.10.22 4:45 PM (117.111.xxx.53)

    열사람 체질도 다르고 맞는것도 다를텐데 뭐가 좋다더라~하면 우르르 따라하는게 이상하긴하더군요.
    저는 위 안좋아 쌀밥 위주로 먹어요.

  • 2. 행복한 집
    '13.10.22 4:50 PM (125.184.xxx.28)

    현미가 소화가 안돼요.
    오래 씹어드셔야 해요.

  • 3. ㅣㅣㅣㅣ
    '13.10.22 4:52 PM (49.50.xxx.179)

    발아현미는 병났을때 먹엇던거래요 한의사가 그러는데 환자도 아닌데 발아현미 먹지 말라고 했어요

  • 4. 저도
    '13.10.22 4:56 PM (61.43.xxx.64)

    아토피 아이 키우면서 첨 안건데 소화안된 음식은 독이라더군요. 멋모르고 애 어릴때 발아현미 불린현미밥 먹였던거 후회돼요. 지금은 아예 밥자체를 싫어하게 됐어요.ㅠㅜ

  • 5. 비타민
    '13.10.22 5:04 PM (211.224.xxx.241)

    프로에서 현미가 아주 좋지만 어린이들은 먹이지 말라고 했어요. 윗분 말대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어서 독이 된다더라고요. 어른도 현미 충분히 불리지 않고 밥하면 배아파요

  • 6. 어제
    '13.10.22 5:06 PM (58.236.xxx.165)

    현미글에 댓글도 달긴 달았는데
    확실히 체질이 있다 싶어요.
    원글님 보니 꼭 토양체질 같네요. ㅎㅎ
    저랑 같아요..ㅋㅎ
    저도 현미는 좋지 않아요.
    백미에 보리밥에 검정콩 이리 세 가지만 넣어서 드셔 보세요.
    꼭꼭 씹어서~
    체질 중요하다 싶네요.~
    번거롭지만 따로 해먹어야 겠어요.
    귀찮아서 먹긴 하는데 저만 따로 해먹어야 겠네요.

    저도 저혈압 증세가 약간 있어요.
    그런데 또 토양체질상 저혈압이 살짝 있는 것이 정상이라네요.
    도대체 뭐가 뭔지 ㅋㅋ

  • 7. 어제
    '13.10.22 5:08 PM (58.236.xxx.165)

    그리고 위궤양 심하시면 약 복용하시면서 밥물이란 것도 해보세요.
    밥따로 물따로 ~

    그런데 이게 돈도 안들고 쉽게 느껴지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정말 의지박약 전 힘들어 못 지켜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밥 먹을 때 국이나 물은 줄이려고
    노력은 하게 되네요. 꼭 꼭 침으로 씹어서 드세요.
    저도 실천 못하면서 알려 드리고 싶어서 올려요. ㅋㅋ

  • 8.
    '13.10.22 5:23 PM (121.130.xxx.202)

    위장이 안좋은데 현미를 계속 먹고 거기에다 과일, 채소를 더 많이 드셨다니 큰일날뻔 하셨어요.

  • 9. @@
    '13.10.22 5:2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위장이 안좋으면 현미 드시면 안되요, 쌀밥을 적게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야채도 생으로 먹는걸보다 익혀 드시는게 소화시키는데 좋구요,
    고기는 하루 70 그램정도는 먹어줘야 한답니다,
    전 빈혈이 심해서 닭가슴살 열심히 먹어요,

  • 10.
    '13.10.22 5:31 PM (129.69.xxx.43)

    희한하네요. 야채를 많이 먹을수록 효소가 많아서 소화가 잘되는게 당연한데 왜 속이 안좋으실까.. 오래동안 잘 씹어서 드셔보세요.

  • 11. ---
    '13.10.22 5:32 PM (188.104.xxx.204)

    생야채 소화 버거워요. 위 안 좋은 사람한테는. 현미도 그렇고.

    위 안 좋으면 뭐 좋은 거 먹는거 보다 살짝 적다 싶게 소식이 최곱니다.

  • 12. hide
    '13.10.22 5:35 PM (1.254.xxx.85)

    ㄴ 저도 현미밥보다는 쌀밥이 더 좋아요...신랑도 현미 먹었는데...원래 위염이 살짝 있었서 걍 별 변화가 없었고요....야채도 간 약하게 해서 겉절이로 많이 먹었는데...조미료도 안 넣구요....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맥이 풀리네요...안그래도 건강도 안 좋은데..더 안좋다고 하니까.....댓글들 감사합니다...

  • 13. 뿅뿅이
    '13.10.22 7:32 PM (223.62.xxx.68)

    양배추는 비타민u가 많아서 위에 좋다고 해요.
    양배추가 속이 편한거 근거있어요.

  • 14. ...
    '13.10.22 9:32 PM (59.15.xxx.184)

    채소의 섬유소가 위벽을 긁는다던가,,, 꽤 자극적이라 들었어요

    그래서 생으로 먹는 게 힘들면 구워먹으리고...

    꼭꼭 씹고안씹고의 문제는 아니예요

  • 15. ..
    '13.10.22 10:19 PM (182.216.xxx.212)

    너무 저염식 드시지마시구요. 생채소보다 데쳐서 나물로 많이 드세요.
    현미는 오분도미와 흰쌀 좀 섞어서 드시면 훨씬 나으실거예요.

  • 16. 체질
    '13.10.22 10:31 PM (222.238.xxx.220)

    사람마다 맞는 음식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위장에 좋다는 '마'를 갈아 먹으면 저는 꼭 위장이 쓰리고 아프더군요.
    특별한 병이 없으면 쌀밥도 우리 체질에는 잘 맞다고 하던데...

  • 17. 저요.
    '13.10.22 11:35 PM (116.124.xxx.21)

    항상 덥수룩하고 그래서 밥을 많이 못먹었는데
    엄마가 소화가 안되면 현미 먹지 말고 백미 먹으라고 해서 백미로 돌아섰습니다.
    소화불량이 씻은 듯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냥 백미 먹을랍니다. 전. ㅎㅎㅎ

  • 18. 너무
    '13.10.23 4:01 AM (65.188.xxx.29)

    절식하셔서 몸이 기아상태로 인식하고 간에 지방을 저장하면 마른사람이 지방간이 올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일시적일 수 있고 회복가능해요. 위에 무리없게 드시라고 잡곡을 줄이시라는 것 같고요. 단백질을 늘리고 골고루 드세요.

  • 19. 혹시
    '13.10.23 6:02 AM (14.33.xxx.126)

    찰현미는 괜찮지 않을까요? 까끌거리지도 않고 날치알 같이 씹는 맛도 있고....

  • 20. 저두요
    '13.10.23 6:26 AM (14.52.xxx.71)

    밥은 현미밥으로 바꾸로 고기도 확 줄였는데요.
    네 심한 빈혈이 되었어요.
    몸무게는그대로이고 여전히 살짝 통통한데도요.

  • 21. 백미드세요
    '13.10.23 8:25 AM (211.223.xxx.26)

    현미 안 맞는 사람이 억지로 몸에 좋다고 해서 먹다보면 병 생깁니다.
    그렇게 현미가 무조건 만인에게 좋으면 왜 병원에서 몸 아프고 나서 소화력 약할 때 좋다는 현미 말고 백미로 죽을 써서 먹으라고 하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부자집에서 회장들이 현미 안 먹고 백미 먹는다고 웃기다고 하는 사람도 봤는데 뭘 모르는 거죠. 부자라도 소화 하기 힘든 현미 무작정 남들 좋다니까 먹었다고 소화 안돼서 병 만들 일 있나요. 아이들과 노인들 소화기 약한 사람에게 현미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위장에 무리가 오고요. 그리고 생야채는 기본적으로 자체적인 미미한 독성이 어느 정도는 다 있어요.
    실질적으로 생야채로 먹어도 몸에 흡수 잘되고 부담없는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많이 먹다보면 몸이 차가워지고 좋지 않습니다.
    적당히 익혀서 먹어야 장에서도 소화시키기 좋고 몸에 흡수도 좋아요.

  • 22. ...........
    '13.10.23 9:33 AM (118.219.xxx.231)

    현미는 위안좋은 사람이 먹으면 안되구요 과일도 안돼요 산때문에 그리고 양배추도 몸이 찬 체질은 맞지않아요 저 위안좋아서 양배추즙 먹었는데 전혀효과 없고 더 아프기만 했어요 전 찬체질이거든요 그리고 저처럼 찬체질은 채소도 익혀먹어야한대요

  • 23. 이등병 사랑해
    '13.10.23 9:37 AM (218.150.xxx.165)

    뭐든 과하면 안좋지요.

    저도 신경성위염이 있는데

    제가 밥하는법은 백미랑 찰현미 찰보리 검정콩 섞은 잡곡 5:2정도 섞어서 푹불려서 밥해먹어요

    그러면 밥이 찰지면서 소화도 잘되고 맛있어요

    그냥 흰밥만 먹으면 싱거워요

  • 24. remy
    '13.10.23 10:21 AM (121.187.xxx.63)

    왜 꼭 현미를 먹어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현미의 겉껍질에 있는 여러가지 성분이라고 하는데
    그게 꼭 현미에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식품으로도 얼마든지 섭취할 수 있어요.
    주식이 쌀이니까 이왕이면 쌀에 많은 영양분을 포함하면 좋다고 하지만
    현대인의 쌀 섭취량이 이전보다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잖아요..
    더구나 다양한 밑반찬에다가 영양제까지..
    일부러 맞지도 않는 현미까지 먹으려고 노력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부드러운 백미에 한두가지 잡곡 섞어보세요..
    전 찰수수랑 찰흑미를 조금 섞어 먹어요..
    수수가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단백질에 각종 무기질까지 아주 다양하게 들어있고
    먹기도 쫀득하면서 부드러워서 부담없어요.
    대신 가격이 사악......하죠...ㅎㅎㅎ
    찰흑미도 콩을 별로 안좋아해서 대신 검은색 곡식으로 넣었습니다..


    잡곡은 종류가 많아요..
    찾아보시고 내 몸에, 내 입맛에 맞는 것으로 골라 드세요~

  • 25.
    '13.10.23 11:10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여러 분들이 경험담도 들려주시고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저도 소화가 잘 안되면서 현미 섞어 먹으려 노력했는데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 26. 밥퍼
    '13.10.23 11:34 AM (121.124.xxx.175)

    체질이 각자 다르니깐 남들이 좋다는것도 나한테는 독이 될수 있는거죠 간단히 사상체질에 맞는 음식이라고

    검색해보세요

  • 27. 현미밥이 철분 흡수를
    '13.10.23 11:41 AM (121.55.xxx.137)

    철분 흡수를 방해한대요.. 적당하게 먹는건 좋지만 빈혈있는 사람은 현미밥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뭐든 적당해요 좋은거지요..

  • 28. 소고기
    '13.10.23 11:43 AM (112.152.xxx.173)

    죽으로라도 섞어서 드세요 다이어트때문에 고기조차 적게 먹는 분들 있는데
    철분함유 최고임
    전 이미 병이 있어서 현미밥을 안먹을수가 없어요 고지혈 등등
    위도 좀 안좋긴한데 그래도 병이 더 급해서
    100프로 현미를 먹어야 하는데 아직 못먹겠어서 애도 있고
    그래서 7분도미 불려 먹어요 이정도도 빡세서 잡곡섞기도 힘들더라구요
    100프로 현미밥 대단하신분들이예요

  • 29. 몸이 의사래요...
    '13.10.23 12:55 PM (121.170.xxx.29)

    어떤 음식이건 이론적으로 좋은거라도,
    입이나 몸에서 거부반응이 조금이라도오면 내몸에 안맞는 음식이라더군요.
    내몸이 제일 잘안데요.그리고 반응을 보인다해요.사람들이 그걸 무시해서그렇지,먹고 조금이라도
    편하지않으면 독이라하더군요. 그것만 잘 살펴도 병이 없데요..
    어느 유명하신 한의사분 말씀이요.....

  • 30. 나는나
    '13.10.23 1:18 PM (211.234.xxx.183)

    저도 현미 먹으면 배탈나요. 예전에 한의원에서 저는 현미가 안 맞는 체질이라고 해서 그 이후에는 잘 먹지 않아요. 저는 제 입맛에 맞고 땡기는 것들이(소고기, 야채 등) 제 체질에 맞는 음식이더라고요... 내 몸이 필요로 해서 땡기나 보다 생각하고 너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으니까 오히려 건강도 무난하네요

  • 31. 사람 몸이
    '13.10.23 1:23 PM (61.43.xxx.218)

    각 각 다 틀리대요 잘 맞는 음식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이 있고요 그리고 소화 안되고 거친 현미를 드셨으니 위에 자극을 줘서 위염이 더 심해졌을 수도 있어요 님같은 분은 고구마 찐 거 자주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32. 위가 약하면 현미밥은 피해야 되는데
    '13.10.23 3:08 PM (58.228.xxx.92)

    오히려 현미를 드셨으니 더 탈이 났나보네요.
    제가 위가 약해서 현미밥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고생했거든요.
    위가 약할때는 압력솥밥도 좋지 않아요.
    압력으로 밥을하면 찰기가 많아져서 소화가 힘들어지거든요.

    치료 받으시면서 현미는 피하고, 밥도 일반 전기밥솥이나 냄비밥해서 드세요.

  • 33. ..
    '13.10.23 3:30 PM (121.128.xxx.63)

    아 그헣군요..현미밥이 건강에 좋을수도 안좋을수도있다는사실 첨 알았네요..
    우리아들 쌀밥좀 먹자고하는데도 빠락빠락우기며 현미밥이좋다며 현미밥만 해줬는데..
    역시 남의말도 들을줄 알아야하는군요..
    우리아들 덩치좋은데도 가끔 어지럽다고한이유가 혹시 현미밥때문인가?...

  • 34. 현미
    '16.5.12 8:12 AM (115.137.xxx.76)

    현미이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400 스키장갈때 모자 필수인가요? 4 스키장 2013/11/30 2,143
325399 응답하라 재방 보고 있어요.. 3 ... 2013/11/30 946
325398 혹시 오디청 거르고 남은 오디로 잼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4 ... 2013/11/30 1,460
325397 일산 애니골 마루국시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마루국시 2013/11/30 1,565
325396 소래포구 갈치 맛있나요? 5 인천 2013/11/30 1,277
325395 저같이 글쓰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분들 있으세요..?? 3 ... 2013/11/30 864
325394 유자식이 상팔자 16 mot 2013/11/30 5,627
325393 동서야,좀!!! 36 형님 2013/11/30 10,154
325392 오늘자 응사도 재미 없으려나 9 ... 2013/11/30 1,776
325391 아래 게시글 댓글읽다 기가 막힙니다. 3 ... 2013/11/30 981
325390 두달 집을 비울껀데요.. 7 출국 2013/11/30 1,588
325389 문재인 오늘 발언 처음으로 맘에 들었어요. 12 시민만세 2013/11/30 2,501
325388 끊기 힘든 중독 5 ..... 2013/11/30 2,161
325387 중국의 흔한 시궁창 오일 10 상상초월 2013/11/30 2,004
325386 '안철수 신당' 충청권 민심 흔들까? 18 탱자 2013/11/30 1,033
325385 연금법이 바뀌어 연금이 줄어든다는데... 2 갈등 2013/11/30 1,221
325384 대형마트(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바나 2013/11/30 513
325383 소셜커머스쿠폰 사고팔고하는곳? 밥사 2013/11/30 543
325382 동대문 새벽시장 다녀왔어요. 7 @@ 2013/11/30 6,885
325381 근데 글쓸때 '네'하고 붙이는건 왜 그러는거예요? 4 ㅇㅇ 2013/11/30 1,938
325380 카톨릭 신자분들께 질문드려요(대림주간관련) 7 냉담자 2013/11/30 1,151
325379 과고나 영재고 2~3학년 학생들은 수학 무엇을 배우냐요? 4 ... 2013/11/30 2,481
325378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6 우꼬살자 2013/11/30 1,351
325377 간접경험의 놀라움(유희열 스케치북 이야기 :;:) 5 홀리 2013/11/30 2,575
325376 에르메스 스카프 선물받았는데 6 에르 2013/11/30 4,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