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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문재인이 대통령이었다면....

...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3-10-22 13:57:20
갑자기 상상해 보게 되네요...




외국투자는 더 많았을거 같아요.

살기도 더 좋았을거고.




IP : 125.149.xxx.2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10.22 1:58 PM (118.36.xxx.42)

    티비도 자주 봤겠죠, 지금은 티비뉴스랑 신문은 담쌓고삼.

  • 2. 경제는
    '13.10.22 2:01 PM (58.120.xxx.57)

    뜻대로 안될지는 모르지만 좀더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로 진보하겠죠.

  • 3. ..
    '13.10.22 2:03 PM (180.134.xxx.157)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줬겠죠

  • 4. ...
    '13.10.22 2:03 PM (112.220.xxx.100)

    저도 티비 자주 봤을듯....ㅜㅜ
    요즘 뉴스를 잘 안봐요...-_-

  • 5. 뉴스를
    '13.10.22 2:04 PM (182.216.xxx.95)

    꼬박꼬박 챙겨봤을 겁니다...

  • 6.
    '13.10.22 2:05 PM (1.177.xxx.100)

    뉴스 시청 시간이 많아졌겠죠

  • 7. 적어도
    '13.10.22 2:07 PM (125.177.xxx.77)

    새마을의 새자도 꺼내지 않으셨겠죠

  • 8. 봉숙이
    '13.10.22 2:11 PM (114.205.xxx.245)

    우리나라 국민인 게 자랑스러웠을 거예요.

  • 9.
    '13.10.22 2:15 PM (175.201.xxx.160)

    안되길 잘된것같네요
    지금 돌아가는것보면 말이죠

  • 10. 매일매일
    '13.10.22 2:19 PM (211.114.xxx.85)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거예요!!

  • 11. 자수정
    '13.10.22 2:23 PM (223.62.xxx.86)

    알아서 잘하고 계실테니
    전 집안일에 집중했을거예요.

  • 12. 그래도
    '13.10.22 2:24 PM (183.103.xxx.124)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거예요!! 222222222222222222222
    태평성대, 마구마구 잘살고 마구마구 행복한 세상을 바란게 아니었으므로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꾼게 뭔 그리 큰 꿈이었다고 ㅠㅠㅠㅠㅠㅠ

  • 13. 불법을
    '13.10.22 2:28 PM (1.217.xxx.251)

    저지르고 배째라 이런 모습은 안봤겠죠

  • 14. 장미여관
    '13.10.22 2:29 PM (211.234.xxx.133)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겠죠..333333333333333

  • 15. 확실히
    '13.10.22 2:29 PM (210.120.xxx.129)

    4대강은 정리 됐을듯 싶어요.

  • 16. 하나
    '13.10.22 2:30 PM (182.212.xxx.51)

    다른건ㅈ몰라도 원칙과 제대로된 상식은 있는 세상이겠지요 다른나라 방문할때 적어도 국가간의 외교적 문졔를 고민하지 뭐 입을까 그나라 언어로 연설따위는 안하겠죠 언론이 제대로 제기능을 해서 나라가 더 시끄러울진 몰라도 자유민주주의에서는 그렇게 각자의 목소리와 주장을 공평하게 보도 하는것이 맞죠 그래서 훨씬 시끄러운 세상이 됐을거란 생각이네요 노통때처럼 비판의 목소리 엄청 들렸겠죠

  • 17. 주니지니
    '13.10.22 2:30 PM (175.223.xxx.229)

    댓글 보면서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

  • 18. ^^
    '13.10.22 2:48 PM (180.224.xxx.207)

    잠자리에 들때, 아침에 일어날 때, 마음이 편했을 거 같아요.
    지금은 아침 라디오를 틀때부터 짜증이 밀려와요.
    저 싸가지없는 짐승만도 못한새끼들이 거품물고 ㅈㄹ하는 꼴 보면 이나라가 망조가 들었구나 탄식이 절로 납니다.

  • 19. 각 분야 비리덩어리....
    '13.10.22 2:49 PM (182.209.xxx.140)

    바퀴벌레들이 몸을 사리겠죠!

  • 20. 아까시
    '13.10.22 3:05 PM (124.50.xxx.131)

    조중동에서 툭하면 트집 잡을려고 쌍심지 돋고 어버이연합들 암일도 아닌걸로
    네보하고..뉴스는 투명하고 잘못된거 기사화하겠지요.전정권들의 비리들로 도배할듯..
    4대강,국정원,천안함,이명박 일가 돈먹은거... 다~~~.

  • 21. 윤석열 팀장 칭찬...
    '13.10.22 3:13 PM (58.76.xxx.222)

    서울지검 게시판이네요
    칭찬하러 가세요


    ://www.spo.go.kr/yeoju/nation/freebbs/freebbs.jsp?mode=list&pager.offset=0&board_no=6&stype=

  • 22. 적어도
    '13.10.22 3:15 PM (124.50.xxx.131)

    물가는 지금처럼 천정부지는 아니었을거 같아요.너무 올랐어요.
    박근혜는 청와대 안에서 뭘한대요??간간히 남이 써준 원고 읽는 행사에나 화장 뽀얗게하고
    나오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기를 하나..전에 노무현전대통령은 일주일에 한번씩 곡무회의 주재하는 장면이 뉴스마다 나왔는데....일하는 장면이 한개도 안나와요.
    일굴만 안사그라 들었으면 40년전 지애비랑 화면이 비친 행동 그대로에요.웃기만하고..
    정말 여옥여사 말대로 컨덴츠가 너무 없네요.영삼옹 말대로 칠푼이인지....박정희 딸 말고는
    암것도 못할 위인인데....

  • 23. 생각만해도
    '13.10.22 3:29 PM (123.214.xxx.252)

    정부 시책들 관심가지면서 비판도 하고 그러고 있을듯이요..
    당췌 지금은 무정부 같아서리......
    그리고 저질 같지만 훈남이셔서 티비볼때 좀 웃고 있을듯요...
    박통은 아무런 사견없이 봐도 음침하고, 좀 음흉해 보이고 결정적으로 우리 시누 닮아서 쩝;;

  • 24. 독도와 다케시마
    '13.10.22 3:40 PM (125.177.xxx.83)

    병기 표기를 용인하라는 망언, 교학사 교과서 같은 건 꿈도 못꿨을 듯
    김기춘 같은 유신망령도 어디 노인정에서나 얼쩡대고 있었을 테고...

  • 25. 마이쭌
    '13.10.22 3:48 PM (223.62.xxx.204)

    ^_________^ 생각만으로도 이렇게 행복 할수가...ㅠㅠ 가끔 뉴스보다가 문님 나오면 왜 그렇게 가슴이 저리고 아픈지 그때마다 저분이 대통령이신데...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ㅠㅠ 그랬다면 저역시 제가 우리나라 국민 이라는게 자랑 스러웠을테죠 그리고 매일 한국을 떠나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지는 않겠죠..... ㅠ

  • 26. ㅇㅇㅇ
    '13.10.22 4:02 PM (116.127.xxx.177)

    늙은분들 폄하하는건 아닌데,,,,지금 박근혜 주변에 김기춘 서청원...참...70넘은 분들이,,,,젊은때 권력과 부를 누릴거 다 누리고 다시 나와서 저러는거,,,,,,,,정말 보기싫어요..ㅠㅠㅠ

  • 27. 아마도
    '13.10.22 4:24 PM (175.123.xxx.53)

    촛불들고 길거리를 헤매는 일은 없겠죠.
    축제의 장을 펼치는 일이라면 모를까?

  • 28. 기둥뒤공간
    '13.10.22 4:45 PM (112.218.xxx.10)

    이명박은 감옥에 있겠죠?
    그놈 멀쩡히 돌아다니는게 제일 피눈물 나요..

  • 29. 아무래도
    '13.10.22 4:59 PM (121.162.xxx.48)

    친일청산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었겠죠!

  • 30. 쓸개코
    '13.10.22 5:04 PM (122.36.xxx.111)

    뉴스 외면하지 않았을거에요.

  • 31. 자끄라깡
    '13.10.22 5:15 PM (221.145.xxx.176)

    희망을 갖고 살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알아서 잘 하겠지,하며 믿고 자신의 일에 더 충실이 임했을거 같아요.
    원래 지도자가 정치를 잘 하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덜 갖는다고 하잖아요.
    근데 요즘 같아선 정치랑 경제가 불안불안해서 무슨일이 팡하고 터질까봐 조마조마해요.

    만약 문재인님이 대통령이 됐다면 똥치우느라 무지 힘들긴 하셨을거 같아요.

  • 32. 밀양
    '13.10.22 5:15 PM (118.44.xxx.4)

    노인들도 저런 고생 안하셨겠죠.
    정책을 펴더라도 사람 마음 어루만져주면서 했을 거예요.

  • 33. 아 슬프다
    '13.10.22 5:21 PM (211.224.xxx.26)

    아이 하나 더 낳았을 수도 ..
    낳은 아이한테 미안해 하지 않았을 수도 ..

  • 34. 얼토당토 않은
    '13.10.22 5:25 PM (1.227.xxx.38)

    역사 교과서를 들이댈 생각도 못했을거 같아요

  • 35. 당당함
    '13.10.22 5:55 PM (122.37.xxx.51)

    옷자랑하더라니며 국격 떨어뜨리는 행동들은 없겠죠
    연금연계하네마네 그러며 국민을 혼란빠뜨리는일도 없겠구요
    노친네들이 여의도든 밖에서든 우르르 몰려다니는일도 없겠죠
    ....
    물가인상이나 부동산문제는 당장 해결되긴 어려워도
    불신 불통 은 지금보다 덜할거에요

  • 36. .....
    '13.10.22 6:05 PM (222.108.xxx.45)

    사는게 힘든 사람들 마음마져 힘들지는 않았을듯... 전 대선 전 날 꿈속에서 너무 벅차서...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그러나 현실은 꿈이었던거...

  • 37. 수성좌파
    '13.10.22 6:54 PM (121.151.xxx.215)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이 그저 흐뭇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살거같은데 ㅜㅜㅜㅜㅜ

  • 38. 언론에서
    '13.10.22 9:18 PM (61.101.xxx.221)

    겁나 씹고 있었겠죠ㅜㅜ
    그리고 일반 국민들은 겁나 욕하고

  • 39. 탱맘
    '13.10.22 9:37 PM (219.248.xxx.156)

    언론에서..

    겁나 씹고 있었겠죠ㅜㅜ

    그리고 일반 국민들은 겁나 욕하고 22222222222222

    이미 겪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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