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친정 둘다 안간다는 남편 문제있는건가요???

schwer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3-10-22 11:46:04
설엔 시댁먼저가고
추석엔 친정먼저가자고했더니

둘다 안갈건데?왜가? 그때 쉬고싶어 라네요.

앞으로도 계속 부모님얼굴 안보고살거라는데.

이정도면 그냥 불효아닌가요?
IP : 123.141.xxx.1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10.22 11:49 AM (211.173.xxx.162)

    진심일까요?? 그렇게하면 시끄러울테니 그럴바엔 아예 안간다는것 같은데, 남편말따라 실천에 옮겨보세여. 남편이 뭐라고하는지...

  • 2. schwer
    '13.10.22 11:51 AM (123.141.xxx.115)

    ㄴ남편한텐 마음대로 하라고했어요..

  • 3. 뭔가 문제가
    '13.10.22 11:52 AM (218.153.xxx.112)

    명절에 안 간다는 것뿐 아니라 부모님 얼굴 안 보고 산다고 했다면서요.
    남편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원글님이 모르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 글만 봐서는 아무런 이유도 없어 보이긴 하는데...

  • 4. 대리효도
    '13.10.22 11:52 AM (72.213.xxx.130)

    이런 남편 많더라구요. 아내한테 효도를 미루는 남자.

  • 5. schwer
    '13.10.22 11:53 AM (123.141.xxx.115)

    ㄴ그런 뉘양스는 아니엇어요.너가 대신가라 이런강요가아니라 너도 가지마!왜 가? 이런 뉘양스였어요

  • 6. 글쎄요
    '13.10.22 11:56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이글만봐선 뭐..
    뭔가 글을 안쓰신게 있는거 같은데요..

  • 7. 문제 없는데 그럼
    '13.10.22 11:59 AM (180.65.xxx.29)

    짐승이죠. 뭔가 문제가 있으니 부모를 안보겠다고 하는건데 처가도 안보는건 ?????????
    그냥 지꼴리는데로 살고 싶다는 말인가?

  • 8. 그니까
    '13.10.22 11:59 AM (72.213.xxx.130)

    님 남편은 양쪽 모두 가기 싫고 명절에 맘 놓고 쉬는 빼째라 모드
    그런데 님은 종종거리며 양쪽 다 챙겨야 하는 며느리, 딸 노릇
    결국 님이 대리효도 하는 셈이 되는 거에요. 시댁, 친정 모두 쟤가 힘든가 보다 쉬게 해줘라 이런 모드

  • 9. schwer
    '13.10.22 12:02 PM (123.141.xxx.115)

    ㄴ안간다는데 그냥 저도 안갈거에요.신랑은 좀 심하게말해서 부모든 뭐든 이제 남인데 왜 내가 챙겨야하나? 라는 모드고요.

  • 10. 자기를 낳아준 사람도
    '13.10.22 12:04 PM (180.65.xxx.29)

    남이면 와이프는 뭔가요? 더 챙길 필요 없는 남 아닌가요? 사이코같은 남자랑 결혼하신듯

  • 11. 님도
    '13.10.22 12:04 PM (72.213.xxx.130)

    친정 혼자 가면 느낄 거에요. 시댁에선 시댁은 안 오면서 친정만 가더라 소리 나오고요. 님 정말 친정과 연 끊고 안가실 거에요? 남편땜에?

  • 12. 쯔쯔쯔
    '13.10.22 12:12 PM (118.219.xxx.25)

    자기부모에게도 그딴식으로 하는 인간이
    나중에 피한방울 안섞인 마눌에겐 오죽 잘할까요!?
    싹수가 노란 인간이네요.
    진짜 부모가 문제있어서였다면
    적어도 처가부모에겐 인사갔겠죠.

  • 13. 결혼 한지
    '13.10.22 12:27 PM (211.253.xxx.18)

    얼마나 된 거죠?
    신혼인데 이제 시작인건가요?

    뭔가 내용이 엄청 빠진 느낌??

  • 14.
    '13.10.22 12:32 PM (115.136.xxx.24)

    문제없다고 볼 수는 없는 듯~

  • 15. 루나레나10
    '13.10.22 12:50 PM (165.132.xxx.19)

    남편분 성장과정에서 문제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더러 남이라 하는것보니까요.

  • 16. 좀 쉬지~~~ㅋ
    '13.10.22 12:53 PM (172.56.xxx.230)

    원글님~~ 가만히 계시면 부모 형제랑 인연끊은 신기있는 애가 아이피들 돌려가며 원글님에 대해 아주 자세~히 댓글들 써올릴꺼고 인연끊으라고 응원할꺼예요..뭐..그냥 벌린대로 그냥 가심되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146 진상은 기가 약한 사람을 정말 귀신같이 알아보는것 같아요 13 ........ 2013/10/31 11,896
314145 메이저리그 잘 아시는분~보스턴레드삭스 선수들 수염? 4 야구 2013/10/31 1,088
314144 홍삼제품 정관장이 좋나요? 한삼인 이나 다른것은 어때요?! 6 뭐사지 2013/10/31 4,923
314143 미국의 연예 산업을 지배하고 있는 10명의 일루미나티 Puppe.. 3 가가 2013/10/31 2,493
314142 초4학년 운동화 사주려고 하는데 가을,겨울 운동화는 따로 있나요.. 1 ^^ 2013/10/31 928
314141 현직자의 로스쿨 제도에 대한 단상(펌) 3 참맛 2013/10/31 1,302
314140 에트로백이 예뻐보이긴 처음이었어요 8 2013/10/31 5,271
314139 고1남자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 베이브 2013/10/31 1,666
314138 동서... 16 부자되기 2013/10/31 3,275
314137 독신이면서 생명보험 드신 분 상속자 누구하시나요? 13 ... 2013/10/31 3,241
314136 돌산갓김치가 너무 독해요, 찡해요. 2 ,,,, 2013/10/31 1,016
314135 김장철에 나오는 생새우 아시는 분(경주지역) 2 새우 2013/10/31 874
314134 아이들이 사탕 받으러 온다는데.. 3 할로윈 2013/10/31 672
314133 30대 후반 기본스타일 코트 2 겨울코트 2013/10/31 1,299
314132 님들 이거 보셨나요.. 임시결혼 일본 드라마.. 10 ㅋㅋㅋ 2013/10/31 1,459
314131 얼음식혜 다 녹여먹으면 싱거워지나요? 2 ^^ 2013/10/31 506
314130 저는 겨울이 무서워요 14 토마토 2013/10/31 2,210
314129 朴대통령 ”선거개입 의혹 정확히 밝히고 문책”(종합) 15 세우실 2013/10/31 1,412
314128 지금 집사는건 쓰레기를 줍는꼴 2 시사인 2013/10/31 1,808
314127 이런 재료로 만두를 하려고 하는데... 답변좀 ㅠ 3 도움요청 2013/10/31 623
314126 종로에 아기 데리고 갈만한 맛집 추천 부탁드릴께요. 놀러가자 2013/10/31 1,784
314125 주말에 딸과 남이섬에 가는데요.. 7 초행길 2013/10/31 1,444
314124 달달한 연애소설 머가 있을까요? 10 ... 2013/10/31 1,944
314123 곶감, 반건시 만들때요. 꼭 그늘에 말려야하나요? 4 아리님 2013/10/31 2,341
314122 요새 우리경제 불황인가요? 2 ㄴㄴㄴ 2013/10/31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