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인분들 도움좀

강아지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3-10-22 09:40:41
어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가
오늘 토하고 계속 앉아만 있는데
사료가 바뀌어서일까요?
믹스 6개월짜리인데
걱정스러워요.
어떡해야하나요?
혹 병이 있는건가..
보호소에서 이상없대서 데려왔고
기존 키우던 건강한 아이도 하나있는데
옮거나 그런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ㅜ ㅜ
IP : 1.22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2 9:47 AM (61.102.xxx.228)

    6개월이면 그아이도 아직 아가인데 낮설어서 병난건 아닐까요?
    아님 기존의아이가 밤에 텃새부린다고 입질을 했을수도있잖아요
    오늘 동물병원에 데리고가세요
    지금은 맘편하게 따뜻하게 앉아주시고...

  • 2. 11
    '13.10.22 10:01 AM (183.109.xxx.32)

    환경이 바뀌어서 그럴거같은데요

  • 3. 얼른 좋아지기를....
    '13.10.22 10:07 AM (39.119.xxx.81)

    유기견으로 있던 아이를 데려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어떻게 보살필지는 잘 모르겠지만...얼른 편안한 상태가 되어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소망 가득담아 드려요.

  • 4. ..
    '13.10.22 10:19 AM (118.216.xxx.156)

    발발 거리고 돌아다니면 괜찮은데
    잘 놀지 않고 늘어져 있으면 병원에 데리고 가 보세요

  • 5. grorange
    '13.10.22 10:35 AM (220.69.xxx.7)

    원래 환경바뀌면 사람아이도 한동안 아프고 그렇잖아요.
    강아지는 더 예민하게 반응할수 있어요.
    그냥 혼자 있을수 있는 조용하고 컴컴한곳 만들어주시고(집같은거) 안정취할수 있는 시간을 좀 주세요.
    병원 진료를 먼저 하고 오신거면 시간이 약일수 있어요./

  • 6. ..
    '13.10.22 10:38 AM (118.221.xxx.32)

    조금 토해도 밥 잘먹으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바뀐 환경때문에 힘든가봐요

  • 7. ..
    '13.10.22 11:44 AM (125.185.xxx.160)

    구충제 꼭 먹이세요.. 우리집 강아지도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구충제 먹이니 뭐가 나오더라구요..
    병원에 한번 데려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895 양상추가 주재료일때 가장 2 시판소스 2013/11/28 1,419
324894 外信 보도 , 국정원 트위터 잡아낸 누리꾼 수사대. 1 노곡지 2013/11/28 748
324893 민병두 “朴대통령, 일베 보고 정치판단…” 11 .... 2013/11/28 1,458
324892 돈을 쫓다보면..... 3 ?? 2013/11/28 2,130
324891 홍어택배 공판후 변호사가 언론사 상대로 거짓말까지... 5 언플 2013/11/28 933
324890 팔자주름과 모공레이저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9 나이 2013/11/28 3,756
324889 산이화효소 어디서 사나요? 4 초록나무 2013/11/28 953
324888 텀블러 사러나갔다 그냥 왔어요T,T 28 허탈 2013/11/28 15,201
324887 마냥 미워하기엔 불쌍한 민주당 15 2013/11/28 933
324886 이 문제 답은 뭔가요? 4 우하하 2013/11/28 513
324885 러쉬비누 보관법 2 ... 2013/11/28 6,423
324884 두부가 일곱팩이나 있는데 어찌하나요? 20 2013/11/28 2,853
324883 haengmom님 댓글이 달렸던 글좀 찾아주세요 소피아87 2013/11/28 968
324882 그린빈 조리법 좀 알려주세요 4 깍지콩 2013/11/28 1,432
324881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더불어 4 ... 2013/11/28 939
324880 유니클로 패딩 작년에 한번 입고 팍 죽었어요. 6 리본티망 2013/11/28 3,394
324879 니팅밍크 목도리좀 살려주세요.~ 3 어뜩행..... 2013/11/28 1,674
32487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2 싱글이 2013/11/28 2,024
324877 굴젓이나 기타 젓갈 담긜태요 3 젓갈 2013/11/28 711
324876 베스트 원룸글보다가..여성가정에 나라에서 세콤/kt텔레캅 방범 .. 2 -- 2013/11/28 1,625
324875 김광수의 경제소프트 시간.. 국민티비 2013/11/28 663
324874 강 건너 집 불타는 데 불구경밖에 할 수 없는 집주인 심정 1 sa 2013/11/28 1,102
324873 맞춤법 어려우신 분들, 즐겨찾기 해놓으세요^^ 18 ㅎㅅㅎ 2013/11/28 2,028
324872 뭐든 못 버리는 남편덕에.. 6 2013/11/28 2,670
324871 우리 아들의 이런 모습.. 6 고맙다 2013/11/28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