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부족이랑 소심한 스타일이라 좋은말 좀 해주고 대충 유머라고 웅알대면
좋아하면서 웃어줄꺼 같은데 해달라는것도 왠만해서 해줄테고
제가 좀 사람을 볼줄 아는데 명박이는 ceo출신 외향적 밑에 애들에 참견 겁나 할 스타일
박근혜는 극히 내성적에 자기 좋아한다 하면 기분 좋아져서 잘지내줄 스타일
자존감 부족이랑 소심한 스타일이라 좋은말 좀 해주고 대충 유머라고 웅알대면
좋아하면서 웃어줄꺼 같은데 해달라는것도 왠만해서 해줄테고
제가 좀 사람을 볼줄 아는데 명박이는 ceo출신 외향적 밑에 애들에 참견 겁나 할 스타일
박근혜는 극히 내성적에 자기 좋아한다 하면 기분 좋아져서 잘지내줄 스타일
처음에는 그래보여서 좋아하다가 나중에 어맛 뜨거라,할 타입같아요
반응 즐기러 또 왔냐??
님들이 정치진영논리로만 봐서 그렇지 박근혜 실제로 아는 사이면
원래 저렇게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잘 삐지지만 잘해주는건 최고로 잘해줘요
와 이젠 82화두인 자존감까지 들고나오네.
평생을 공주로 살아온 사람이 뭘 소심해요. 자존심은 겁나쎌것 같던데. 전여옥이 박근혜공주님 모자씌워주시는거 못봤어요?? 햄버거도 칼로 썰어드시고, 모자도 손수 안쓰시는 레알 공주님이세요.
자기 좋아하면 잘 지내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싫은소리하면 몇십년 충복도 칼같이 잘라버리시는 무서운 분이시죠
편하게 살아왔으니, 우악스럽진 않겠지만, 뒤끝 장난아닐거같은데..ㅎ
아님 원래 저런 성격이 남을 이해하는 능력이 쪼까 떨어지지만
내마음에 와닿으면 되게 감성적으로 변함
제가 심리학좀 공부 했습니다
본인이 이용당하고도 모르죠
김기춘이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는데 본인이 대통령인줄 아는 사람
" 병 걸리셨어요?"
오늘 경찰의 날 행사에서
아뇨!!
극성엄마의 온갖 치맛바람으로
교장 교감 담임까지 구워 삶아서
학예제에서
일대일 컨설팅받아서 앵무새처럼
무대에 올라와서 정해진 각본에 따라
연기하고 콩고물 얻어먹은 선생들과
햄버거와 피자로 매수한 학생들의
박수를 받고 기쁨에 겨워 함박웃음을
짓는 멍텅구리 같아요.
선거때 박통이랑 육여사랑 인연 생각해서 자기일처럼 뛰었었대요.이번 대선 아니고 예전에...
찾아온 여동생에게 차갑게 대하고 가족 일처럼 뛰었던 신성일과도 밥 한번을 안 먹었다고..
엄청 차가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착한 지 아닌 지는 동생들에게 물어 보삼.
새로 왔나?
한 얘기 들었는데
이렇게 잘생긴 나를 대접 안해주고 ㅎㅎ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결론은 착하지는 않은것 같다
아니요? 전혀 안 착해보이는데요
저는 정말 박근혜 별 생각 없었는데요 전에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비꼬고 딴청피우는 모습 보면서 원래 선격도 저러겠구나...싶었어요
제가 감이좋아서 좋은 사람 나쁜사람 잘 보는 편이에요
병신같이 덜떨어진 것들이 착하게 보이긴 하나 보죠
윤진숙씨 보니.. 헐.. 되게 착해 보이죠..?
기자들도 질문 하다 대답 없으면
다시 한번 질문 하는데 그때 아무 말 없이 기자를 쓰 ~ 윽 쳐다보면
눈에서 레이져 나와서 기자들이 아무 말도 못 하고 피한 답니다
국회의원 때도 다른 의원들은 기자나 의원들 끼리 일과 끝나고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 씩 하면서 이야기도 하는데
닭그네는 그런 거 일절 없이 집으로 간답니다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없답니다
자존감 부족과 소심함에는 공감..
버뜨 그러나 그 할매 앞에서 말 한마디 거스르면
병걸리셨어요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예요 본인이 아니라고 하잖습니까 연타 당함....
ㅋㅋ 박그네가 친숙해서 박근혜가 누구지?했네요 아놔..
자존감부족에 왕소심 평생 누구에게나 공주대접..이런애들은 자기가 최고로 대우받는게 당연하고 그러지않으면 보복합니다.착하기는개뿔..심리학 좀 공부하셨으면 잘아실텐데..
비위만 잘 맞춰주면 좋아해줄 타입...
그치만 눈밖에 나면 그대로 끝일 스타일...
그냥 부잣집에서 편하게 자라서 세상물정 모르고 대접받는 것에만 익숙한 그런 사람같아요..
써준 대본 열심히 연기하듯 웅변하듯 잘 읽고
자리에 맞게 잘 웃어주고 손 흔들어주고..
그냥 딱 얼굴마담...
나라살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를거 같아요...그냥 아랫사람이 잘하나 안하나 정도만 눈치봐서 파악할 정도? 문제생기면 담당자 불러다 호통은 그래도 나름 매섭게 칠 거 같은..
얌전해보여도 별명이 부르르 박이래요..-_-;;
근데 애기들은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매번 애기들이나 어린이들이랑 찍은 사진은 자연스럽고 환한 미소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해외나가서 해외교포들이랑 있을때도 웃는 모습이 환했던거 같구요..
암튼 그런건 좋은거 같아요..
그치만 늙은 남자나 주변 정치인들하고 같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경계를 엄청 하게 되는거 같아요...아무래도 정치꾼같은 별의별 사람들이 주변에 득시글할테니...부모 일도 있고..
사람한테 쉽게 마음 못 주겠죠.. 그건 이해되요..
전여옥이 누구 욕할 입장인가 싶네요..
뭐묻은개가 뭐묻은개 욕하는..
전여옥보다는 차라리 좀 무던한 박근혜가 그나마 나아보이는데요;
이런 글 왜 올리는거에요?
진심으로 우매해 보이네요.
김재규가 박근혜에 대해 비판한 말도 있었지요.
20대 새파랗게 젊은 애가 노인들이 큰절하면, 웃으면서 당연한 듯이 받았다고...
눈빛 보세요 독기어린 외골수 눈빛이지, 그게 선량해 보이면, 판단력 없는 사람이에요.
이런~닝기리~~~말같지도 않은말을하고 있네..
왕족이라고 착각하고 국민을 노예쯤으로 생각하는거 안보이나요?
예의상 존칭을 할뿐,,
전혀 미안해하지고 사과도 반성도 없고
도도합니다
착하다고 대통령 하나요?
원글님은
한 국가의 미래를 이끌 지도자를 착해보인다고 뽑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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