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전남도당 사무처장 "6억원은 택도 없다…도의원도 그 정도론 안된다"
녹취내용 공개…前사무처장 "농담한 것, 실수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0/h2013102114272821000.htm
지난해 19대 총선 당시 광주·전남지역 새누리당 핵심 당직을 맡았던 인사가
비례대표 억대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언급한 통화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새누리당 전남지역 특보단장으로 임명된 정모씨는 19대 총선 때
새누리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사무처장을 지냈던 박모씨와 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통화한 내용을 21일 연합뉴스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