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남의집 아이들과 집 쉐어링 하는거 어떨까요..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10-21 18:10:40

천불 차이인데요... 한달있을거구요..

2베드...인데..

과연 잘할수 있을런지...

그쪽은 여아 둘

저희는 남아1여아1 인데... 엄마끼리도

잘맞으면 의지돼서 좋을것도 같은데...

안좋으면 서로 힘들고 돈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할거 같아서요..

처음 해보는 일이라...어떨지 모르겠어요..

둘다 어리버리해서 의지하고 잘 맞을지....아님...뭔가 트러블 생기면 서로 스트레스 일지..

아무래도 화장실쓰는 문제도 있고..저희가 남아가 한명 있어서 불편할까요...

학년은 다릅니다만....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그런 후기도 찾을수가 없구요.. 이런거 어디다 여쭤봐야할까요..

IP : 115.143.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롱
    '13.10.21 6:16 PM (115.137.xxx.108)

    일단 아파트인지 주택인지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렌트가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글로만 보면 투베드 원배쓰 아파트 인거 같은데 아이 넷 어른 둘 이렇게 들어가서 살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캘리포냐에 주로 살았는데 아파트에 살 수 있는 리밋이 있었던듯 한대요.
    중국 사람들 경우 아파트 한채 빌려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쉐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게 불법이라고 들었거든요.
    일단 쉐어 가능한지 부터 알아보세요!
    아파트라면 매니저가 까다롭게 굴어서 렌트를 아예 안 줄 수도 있거든요.

  • 2. 힌달
    '13.10.21 6:17 PM (211.215.xxx.37)

    그냥 천불 더내고 따로 사시는것이...
    그 한달이 좋으면 좋으나 불편하고...
    반대의 경우 되돌릴수없는 지옥이될수있어요
    노노노 전 반대

  • 3. ^^
    '13.10.21 7:55 PM (220.78.xxx.207)

    아파트면 인원수 제한 있어요. 6명인데. 아마 3베드도 안 받아 줄껄요. 속였다가 이웃 신고 들어가면. 더 힘듭니다. 주택 렌트 하기는커녕 모르지만요...

  • 4. ...
    '13.10.21 8:20 PM (122.36.xxx.73)

    설사 집을 구한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동성 아니면 서로불편합니다
    그렇게 합의 하고 같은집 살다 딸만 있는집 엄마가 괜히 오바하며 경계해서 아들 엄마 기분 더럽다고 난리난리...
    결국 서로 얼굴도 안보는 사이 됐어요

  • 5. ㅎㅎ 좋은얘기는 하나도
    '13.10.21 9:41 PM (115.143.xxx.50)

    없네요 단독으로 해야겟네요^^

  • 6. 돈 몇 푼 아낄려고
    '13.10.22 8:44 AM (175.197.xxx.75)

    그러다가 보아하니 누구 하나가 나이 어리다고 뺀질대면 서로 손가락질하고 싸울 일만 생길 수도 있을텐데...

    누군가 책임질만한 연령의 아이가 있다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53 장터에서 사진 작은 옷들 사지 마세요~ 13 눈사람 2013/12/13 2,888
330452 외국 브랜드 오리털이 자꾸 빠져나와요 2 엉엉 2013/12/13 1,142
330451 강원대학교 - 멀리 춘천에서 답합니다. 나 안녕하지 못합니다! 4 바람의이야기.. 2013/12/13 1,945
330450 자영업자 불친절 경험들 2 .. 2013/12/13 1,152
330449 패션 감각 있으신 분 도움요청~~해요 4 도움이 2013/12/13 1,500
330448 캐리비안베이에 타올 가져가야하나요? 6 준비물 2013/12/13 2,044
330447 선물받을만한 데일리제품 뭐가 있을까요 1 커피두유 2013/12/13 517
330446 저 아래지방에 사시는분들 서울 오시면 3 봄이오면 2013/12/13 1,101
330445 이별 통보에 '몸사' 유포… 무서운 10대 1 ououpo.. 2013/12/13 1,823
330444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어요 7 미용실 2013/12/13 3,245
330443 불고기가 질겨요.. 7 ㅇㅁ 2013/12/13 1,583
330442 통3중, 통5중 냄비셋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13 1,736
330441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어디에서 세척하시나요? 19 == 2013/12/13 4,927
330440 세곡지구는 전세 없나요? ㅇㅇㅇ 2013/12/13 883
330439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버렸습니다. 속시원하네요 2 고교 2013/12/13 2,314
330438 70대 엄마 겨울옷 어떤거 입으시면 좋을까요? 2 비싸다 2013/12/13 1,307
330437 포장이사 업체 소개좀... 이사 2013/12/13 406
330436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2 궁금 2013/12/13 658
330435 월 500정도 벌면 정말 회사 다니는 게 답인가요? 41 회사고민 2013/12/13 10,488
330434 지금 현재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61 급질문 2013/12/13 7,044
330433 윈터솔이라는 거 괜찮나요? 4 ... 2013/12/13 636
330432 가전제품 12월에 사면 쌀까요? 3 ........ 2013/12/13 1,094
330431 100살까지 사는 방법이라네요 20 .... 2013/12/13 7,008
330430 자궁 선종 있으신분들 질문드려요 7 kkkk 2013/12/13 2,977
330429 밑에 민주당 어쩌구,,220.70글이에요 7 알바 2013/12/13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