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질 체력에 산.과는 담쌓은 사람인지라,
엄청 고민 스럽네요...
대상자 대부분은 남자사람입니다 ;;
참, 등산코스는 두시간 정도 코스라해요..
괜히 한다고해서 ....나중에 사람들 불만 나올까 두근반세근반이네요 ㅠㅠ
등산코스..
아침을 안 먹고 올 사람들 위해서..등반 전 간식을 주는 경우 아니라면..
카스타드, 마가렛은..호불호가 있을 것 같구요.
오징어도..물 쓰이는 음식이라 별로일 듯 싶구요.
오이는 강추입니다. 자유시간 등 초콜렛 종류, 오이, 바나나 어떨까요.
근데 어디 티비에 나온 암벽 등반가 인터뷰를 봤는데 오이는 수분이 많아서 무겁고..
다른 뭔가를 준비한다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치만..두시간 등반에 오이 무겁다고 그 정도 힘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오이 반개보다 (포장 따로 해야해서)귤 맛있는거 서너개에 초코바 한두개,,낱개포장된 과자 두세개
물티슈,캔커피 하나,물500미리 하나 이정도만해도
충분할거예요...
사이다 나 캔맥주 한짝 하고..
본인들이 알아서 도시락 안싸올려나요.
회사서 비용 나오면 그냥 김밥집서 맞추세요.
과자봉지들 다 찌그러지겠네요..
오이 반개보다 (포장 따로 해야해서)귤 맛있는거 서너개에 초코바 한두개,,낱개포장된 과자 두세개
물티슈,캔커피 하나,물500미리 하나 222222222222222222
2시간 코스면 이 구성 좋은 것 같아요
등산로 초입에 파는 것 같더라구요.
김밥, 오이, 물 50ml 이렇게 그 자리에서 사서 나눠주면 어떨까요?
무거운데 그걸 어떻게 혼자 들고가요.
등산할때 과자 별루예요. 특히나 2시간 코스면 더. 오이, 새콤한 과일, 물은 필수, 오징어랑 땅콩 좋구요, 김밥도 좋아요
덧글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오이 반개보다 (포장 따로 해야해서)귤 맛있는거 서너개에 초코바 한두개,,낱개포장된 과자 두세개
물티슈,캔커피 하나,물500미리 하나 333333333333
그런데 이건 의외이지만,
저희는 청계산 가볍게 2시간 코스 등산하는데요..
막걸리, 김밥, 떡볶이, 순대 튀김 사가고 여러 종류 과일 깎아서 잘라온 것 가져가서 최종목적지에 도착해서 다같이 먹었는데,
어찌나 꿀맛이던지...
참 먹으면서도 산과는 안 어울린다 싶었는데, 너무너무 맛나더라고요^^;.
컵라면 먹었어도 좋았을 뻔^^;
찐계란도 추천요
양갱도 추천이요...저도 맥없이 산꼭대기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 좋아하지 않아서 등산 취미 없지만, 어디선가 보니까 양갱도 있었던 듯.
요즘은 땅콩보다 볶은 아몬드 좋아하던데요.
스니커즈는 좀 달 것 같구요.
에너지바라고 있어요.
저는 봄 동문 산행에 그거 단체 간식으로 준비했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지마켓 등에서 싸게 팔아요.
등산로 앞 수퍼에 우비 사러 갔더니 정가에 팔던데 비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