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PC방 을 오픈할거라고 해요...
4억이 들어간데요.....
돈 버는게 눈에 보인다고 흥분해 있어요.
전 너무 너무 걱정이 되는데....
이 친구네 벌써 몇번쨰 사업이 망했거든요....
그래서 신중하라고 신중하라고 하는데...벌써부터 돈셀궁리를 해요....
더이상 제 조언은 필요없는듯해요.
왜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해줘야 하는데 ...조심하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먼저 나오는지...
주변에 같은 업종 하고 계신분 ..이사업 안정적인가요?
제가 보기엔 너무 불안해서요.
이렇게 걱정하는거 오리랖일까요?
그렇다고 그냥 남일 보듯이 가만히 있을수는없고..그렇다고 아는것도 없으니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