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사이트보면.....
2011 년도 자료이긴 하지만 ....2 년만에 자산이 크게 변할 일은 별로 없을테고 ...
통계 자료를 보면 ... 부채를 빼고 남은 ,,, 순자산액이 ... 생각보다 적군요 ..
아참....개인자산이 아니라,,,가구전체의 자산입니다. ..그러니, 자산이 부부 누구의 명의로 되어 있든 상관없는 거죠..
일반적으로 개인이 삶에서, 자산의 피크를 이루는 50대의 중위값 순자산이 2억이 안되는군요...
평균값은 상위부자들에 의해 왜곡이 클 수 있으니 ... 큰 의미는 없어 보이고 ,,,
중위값을 보는게 .. 좀 더 현실적일듯 합니다 . 중위값이란 , 자산순으로 1 등부터 100 등까지 일렬로 세워 딱 50 등 하는 사람의 자산을 말합니다 .
그리고 , 소득 통계치는 자영업자들이 신고를 잘 안하기 때문에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
자산은 웬만한 큰손 아니면 ... 숨기기가 쉽지 않을테니 ...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을걸로 보이는데 ..
부자들이 자산을 숨긴다한들,,,평민들의 자산 순위에 별 영향을 주지는 않을테니...
중위값은 신뢰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그런데도 .. 현재의 서울의 아파트값을 보면 .... 이 통계자료하곤 매칭이 쉽게 안되는군요 ...
도대체 빚을 얼마나 끌어다 썼다는 얘기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