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는 안해본게 없는 사람인데요.
동생이 운동을 아무리 해도 정체기가 오래간다고
통화할때마다 고민이 많던데..
그렇다고 식욕억제제를 먹기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한약도 두근거림 입마름 그런증상 때문에 싫다고
자기딴에 알아본게 저 붓기한의원인가 보더라구요..;;
전화해봤더니 자기넨 마황이나 식욕억제제가 안들어가서 부작용이 없다고 했다던데..
다이어트에 닳고 닳은 제가 보기에는
식욕억제제가 안들어가고 살을 빼준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부작용이없으면 효과도 없는걸꺼라고
그냥 돈만 버리는거 같다고 말리는 중인데..
얘는 지금 많이 빼길 바라는게 아니라
정체기를 벗어나는것만 도움받고(2~3키로?) 싶다던데..
인터넷 검색해봐도 이 한의원에서 후원한 블로거들이 올린글만 있는지
홍보성 글들만 검색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