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고양이 생각 하다보니
하얀삽살개랑 스코티시폴드였는데, 알람 때문에 깨버려서 아쉽 ㅠㅠ
1. oㅅo
'13.10.21 1:47 PM (210.120.xxx.129)귀여우삼..ㅎㅎ
2. ...
'13.10.21 1:49 PM (125.179.xxx.20)우리 남편도 고양이 잃어버리는 꿈 꾸고 그런다네요. ㅎㅎ
3. ㅇㅇㅇ
'13.10.21 1:51 PM (211.36.xxx.168)윗님은 고양이 키우세요? 전 고양이 키우면 고양이 학대가 될까봐 참고 있어요 ㅡㅡ
4. ㄴㅇㄹ
'13.10.21 1:59 PM (59.2.xxx.172)ㅋㅋㅋㅋ 저는 있지도 않은 고양이 이름 벌써 다 지어놓고, 그 새끼들 이름까지도 지어놓았답니다
5. 냥멍이 동영상입니당
'13.10.21 2:00 PM (1.231.xxx.48)6. ㅠㅠ
'13.10.21 2:05 PM (61.102.xxx.200)저도 고양이 학대가 될까봐 키우지는 못하고 가끔 지나가는 길고양이에게 시비거는 걸로 만족하며 살아요.
캣맘이 여러분 계시는 동네라서 그런지 길고양이들도 느긋한 편이거든요.
우리집 주변을 영역으로 소유하고 있는 대장 고양이는 정말 커요.
생긴 것도 딱 조폭스럽게 생겨 가지고서는 제가 부르면 "귀찮게 부르고 난리야"라는 표정으로 힐끗 쳐다보고는 계속 어슬렁 거리면서 가던 길 계속 갑니다.
그 묘간은 가끔 먹을 것을 주면 맛없는 부분은 남겨요.
길고양이답게 다 먹으란 말이야~~~7. ㅎㅎㅎ
'13.10.21 2:09 PM (1.225.xxx.5)저흰 스코티시 3마리 키웁니다.
한 마리가 어려서 6시간 가량 가출한 적이 있어서 우리 둘다 그때 그 기억이 악몽입니다.ㅎㅎㅎ
여기서 우리란 가출한 넘과 저!!!!
다른 두 마리는 틈만 나면 바깥을 기웃기웃하고 가끔은 뛰쳐 나가보기도 하지만
가출을 경험한 저 넘은 절대 바깥에 안나갑니다. 관심도 끊었죠.
단, 가끔은 제가 꿈을 꾼다는 ㅠㅠㅠㅠ
저 넘을 끝도 없는 안개 속에서 찾아 헤매는ㅠㅠㅠ
글고 저 넘도 가끔은 그런 꿈을 꿀지도...자면서 잠꼬대하는 걸 보면...혹시나 한답니다 ㅋㅋㅋ8. ㅇㅇ
'13.10.21 2:12 PM (211.36.xxx.168)스코티시가 세마리나~~~그곳은 천국???
사진좀 올려주세요^^
링크동영상은 안보이네요 ㅠㅠ9. 안타깝 죄송합니다
'13.10.21 2:17 PM (1.231.xxx.48)페북은 로긴해야 보이나 봅니다
10. ....
'13.10.22 1:02 PM (125.179.xxx.20)네~강아지 두마리 냥이 두마리 키워요~
11. ....
'13.10.22 1:15 PM (125.179.xxx.20)http://twitter.com/horntail7/status/379441424699105280/phot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