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길? 큰 길로 북악산길 올라가는 양옆은 집이 커 보이던데
그 뒤로 북촌은 완전 다닥다닥이네요.
예전에 양반들이 그렇게 살았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누가 살던 동네인지요
대법원길? 큰 길로 북악산길 올라가는 양옆은 집이 커 보이던데
그 뒤로 북촌은 완전 다닥다닥이네요.
예전에 양반들이 그렇게 살았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누가 살던 동네인지요
님 바보인가요??? 이런질문이 우습네요... 초등학생 중학생도 아니고...
님 국사안배웠나요? 아님 옛날사람들 사진 본적이 없으신지요??
요즘사극이 옛날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달라요..
양반가라도 당연히 다닥다닥인거 맞습니다...
옛날풍경같은 사진을 봐보세요....
공부를 하시라고요!
ㅎㅎ 그리고 이전 건물 원형 그대로 보존된것도 아니죠. 99칸짜리 집, 인사동에 다 쪼개서 갤러리,식당 이렇게 쓰잖아요
저도 처음 생각해보네요
막연히 마당 좀 있고 그럴 거 같은데..
윗님, 좀 친절히 말씀핰주심 안되나요?
드라마로 양반집을 봐서 그래요.
다들 민속촌 큰 집처럼 그랬을거라는 생각이
자리잡아서...
원글 쓴 분 무안하게 첫댓글로 왜그리 야단을 치시는지...ㅎㅎ
링크된 글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240.216 첫 댓글은 틀린 말씀을 하시네요.
다른 분들도 링크 들어가 보세요~~
뭘 그리 야단을 쳐대는지...
제가 뭘 틀린말을 하는지요??
사극이 민속촌에서 찍으니까 우리머리속에서 각인되서 북촌마을이 이해가 안가는거겠지요..
하지만 다큰성인이 왜 동네가 다닥다닥인지 모른다는게 말이돼나요???
이런질문이 국사시간에 뭘한건지요? 인터넷에서 옛날우리모습의 사진을 본적이 없나요??
저는 이런질문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건 지식의 문제는 아니에요
학교 다닐때 국사도 잘했고 얼마전 한국사 검정시험 1급도 합격했지만~
저런건 모를 수도 있고,,설사 지식적인 부분이라 해도 질문할 수도 있지..
내가 아는 당연하고 쉬운부분을 남들은 모를 수도 있고요
또 그 반대일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210.216.xxx.231 님 말도 틀렸어요
막연히 우리가 생각하는건 서민들의 초가도 아니고 양반가인 기와집은 넓다라고 생각하잖아요
단지 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이것만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그러는 님은 왜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나요?
것도 쉬운것을..( 말이돼나요?X 말이 되나요?O)
이렇게 쉬운 맞춤법을 틀리는 님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내가 이렇게 글쓰면 님도 기분 나쁘죠?
그러지 마세요
궁 바로 옆이라 왕인척, 양반가들이 주로 살았으리라 짐작했구요.
말이며 가마며 다 어디로 다니라고,,, 양반이 부리던 종들이며 하인들 어디서 자라고,,
사랑채는 어디며 안채는 어딘고??? 그런 생각하면서 구경했어요.
기껏한 생각이 궁에서 일하던 상궁들이나 내시가 살았었나 그리 생각했네요.
북촌이 양반가 집단 거주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한옥이 밀집해 있는 일반 거주지라고 생각 바꾸면 되겠어요.
모를수도 있지 뭘 저렇게 민망하게 뭐라고 한데요?
본인들은 세상 모든걸 아나요?
윗님처럼 부드럽게 잘 알려주셔도 될 일을..보는 내가 다 민망하네
첫댓글 완전 재수없네요. 얼마나 남들에게 욕먹고살지 ㅉㅉ
첫 댓글이... 인생 팍팍하게 사시네.
이래서... 대화법 강사라는 직업까지 생기는 거군요
암튼 원글님 덕에 한가지 더 배우네요^^
학교 다닐 때 시대순 발생한 일, 사람 등등을 외우기나 했지 가옥이 어땠으며 실 생활이 구체적으로 어떠했는지는 안 배우잖아요. 책상 위 공부로는 이런거 알기 어려워요. 첫댓글은 어디서 배웠을꼬?
첫 댓글이 생각하는 옛날이 대체 어느 시대를 말하는 건지요?
사진으로 봤다는 그 시대가 대체 언제인가요?
첫댓글의 공부를 하시라고요!!가 왜이렇게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지도 모르는게 아닐까요?
알려주기나 하면서 지*함 말을 안해
이건 머..
가난한 사람들 살던데만 남은거 아니에요? ㅎㅎ
링크 안 보고 막 지름 ㅋㅋ
조선시대 배경 소설 봐도 서울 가난한 동네는 골목 장난 아니던 ㅋ ㅋ
지방에서야 잘 해놓고 살았죠 99칸도 짓고 ㅋ
서촌 지역은 그들을 상대하는 중인 계급들
남산골은 가난한 선비들 거주지 ..이렇게 궁 주변이라도 차이가 있었다고 배웠어요..
그 주변서 학교 다닐때 다 찌그러져가는 다닥다닥 붙은 한옥집들 팔고 주면 아파트로 다 이사나가고 했는데...
이런 변화가 있으리라고는...
자기 고향 거처에 큰 기와집이 있구요
직장과 가까운 북촌 같은곳에 작은 서울집을 사서 또 사는거구요.
첫 댓글, 모르는 거 아니에요??
ㅋㅋ
요즘 82에서 왜이리 완장찬 녀자들이 많나 하고 염증 느끼던 차인데 아주 기름을 부어요...
(정말 말하는 것만 보면 그처럼 올바르게 큰 사람들이 없어요.
속물 거지 근성으로 똘똘 뭉쳐서는 남 말하는 거 트집에 윽박에...
링크처럼 일제 시대에 그냥 서민들 동네가 되었어요.
여유있는 사람은 그 당시의 유행이었던 일식과 양식을 섞은 문화주택들이 조성되는 곳을 선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