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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때 유행하던 수녀들이 뜬 쉐터가 입고싶어요.

리본티망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3-10-21 12:51:30

저 대학때인가 수녀원에서 짜나온 수녀원 쉐타가 입고싶어요.

그때 비싸서 못사입었는데

꽈배기 들어가고 좀 두터운 실로

아이보리 색이었어요.

 

그런 쉐타 파는데 없나요?

추워지니 그런거 사입고 싶네요.

IP : 180.64.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1 12:56 PM (121.160.xxx.196)

    http://user.chollian.net/~conrad/

  • 2.
    '13.10.21 12:59 PM (222.105.xxx.159)

    한림수직 없어진줄 알았는데
    지금도 있나요

  • 3. ..
    '13.10.21 12:59 PM (121.160.xxx.196)

    위 홈피에서 왼쪽에 한림수직 클릭하세요
    그리고 다시 price 클릭

    지금보니 last update가 1998년이고 없어진지 이미 오래인 쁘렝땅 백화점도 나오네요.

    한림수직이고
    저는 1988년에 구입한 가디건이 있어요.

  • 4. 반가워라~
    '13.10.21 1:06 PM (183.100.xxx.17)

    저 가디건이랑 쉐타 둘 다 있는데..아까워 못버리고 보관 중이였어요. 입고 싶다는 원글님 보니 다시 입어도 될까 싶네요~^^

  • 5. 제주도한림수직
    '13.10.21 1:54 PM (71.35.xxx.103)

    저도 어릴때 조선호텔아케이드에서 산 한림수직 담요 있었는데 없어져서 제주도 갔을때 물어봤더니 한림수직 없어졌대요. 그게 손으로 다 만드는 거라 한국의 인건비가 너무 비싸니 이제 한국에선 수지타산이 맞지 않나봐요. 안타까웠어요.

  • 6. 제주도한림수직
    '13.10.21 2:00 PM (71.35.xxx.103)

    검색해보니 2004년말을 끝으로 없어졌나봐요.
    http://www.ihalla.com/searchview.php3?no=158503&read_temp=20050121§ion=36...

  • 7. 아이언
    '13.10.21 2:40 PM (203.226.xxx.66)

    1995년도에 아이보리 가디건 20만원주고 샀었어요
    조선호텔내 한림수직에서요
    지금도 멀쩡
    니트가 너무나 고급스럽죠

  • 8. 234
    '13.10.21 3:22 PM (221.164.xxx.106)

    에고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사고 싶네요 ^^
    이런게 있는 줄 몰랐어요 ㅎㅎ

  • 9. 예전
    '13.10.21 3:53 PM (180.66.xxx.31)

    옛날에 같은 과 부잣집 딸래미가 이거랑 쁘렝땅 코트 입고 다녔어요.
    이런 스타일 좋아했기 때문에 가격보고 좌절했던 기억이...

  • 10. 와...
    '13.10.21 10:09 PM (221.150.xxx.160)

    저 이옷있는데요. 우연히 언니가 선물로 주어서 별 생각없이 입었어요.
    그런데 이옷을 입고다니면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수녀님이 짜신 옷이라며 제 옷을 만지시는 일들이 많았어요.
    10년도 더 되었는데 지금도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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