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릴때 유행하던 수녀들이 뜬 쉐터가 입고싶어요.

리본티망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3-10-21 12:51:30

저 대학때인가 수녀원에서 짜나온 수녀원 쉐타가 입고싶어요.

그때 비싸서 못사입었는데

꽈배기 들어가고 좀 두터운 실로

아이보리 색이었어요.

 

그런 쉐타 파는데 없나요?

추워지니 그런거 사입고 싶네요.

IP : 180.64.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1 12:56 PM (121.160.xxx.196)

    http://user.chollian.net/~conrad/

  • 2.
    '13.10.21 12:59 PM (222.105.xxx.159)

    한림수직 없어진줄 알았는데
    지금도 있나요

  • 3. ..
    '13.10.21 12:59 PM (121.160.xxx.196)

    위 홈피에서 왼쪽에 한림수직 클릭하세요
    그리고 다시 price 클릭

    지금보니 last update가 1998년이고 없어진지 이미 오래인 쁘렝땅 백화점도 나오네요.

    한림수직이고
    저는 1988년에 구입한 가디건이 있어요.

  • 4. 반가워라~
    '13.10.21 1:06 PM (183.100.xxx.17)

    저 가디건이랑 쉐타 둘 다 있는데..아까워 못버리고 보관 중이였어요. 입고 싶다는 원글님 보니 다시 입어도 될까 싶네요~^^

  • 5. 제주도한림수직
    '13.10.21 1:54 PM (71.35.xxx.103)

    저도 어릴때 조선호텔아케이드에서 산 한림수직 담요 있었는데 없어져서 제주도 갔을때 물어봤더니 한림수직 없어졌대요. 그게 손으로 다 만드는 거라 한국의 인건비가 너무 비싸니 이제 한국에선 수지타산이 맞지 않나봐요. 안타까웠어요.

  • 6. 제주도한림수직
    '13.10.21 2:00 PM (71.35.xxx.103)

    검색해보니 2004년말을 끝으로 없어졌나봐요.
    http://www.ihalla.com/searchview.php3?no=158503&read_temp=20050121§ion=36...

  • 7. 아이언
    '13.10.21 2:40 PM (203.226.xxx.66)

    1995년도에 아이보리 가디건 20만원주고 샀었어요
    조선호텔내 한림수직에서요
    지금도 멀쩡
    니트가 너무나 고급스럽죠

  • 8. 234
    '13.10.21 3:22 PM (221.164.xxx.106)

    에고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사고 싶네요 ^^
    이런게 있는 줄 몰랐어요 ㅎㅎ

  • 9. 예전
    '13.10.21 3:53 PM (180.66.xxx.31)

    옛날에 같은 과 부잣집 딸래미가 이거랑 쁘렝땅 코트 입고 다녔어요.
    이런 스타일 좋아했기 때문에 가격보고 좌절했던 기억이...

  • 10. 와...
    '13.10.21 10:09 PM (221.150.xxx.160)

    저 이옷있는데요. 우연히 언니가 선물로 주어서 별 생각없이 입었어요.
    그런데 이옷을 입고다니면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수녀님이 짜신 옷이라며 제 옷을 만지시는 일들이 많았어요.
    10년도 더 되었는데 지금도 멀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239 논란중인 주먹밥녀 70 ououpo.. 2013/12/16 18,418
331238 3일간의 집들이를 마쳤네요. 4 집들이 2013/12/16 1,887
331237 잠실사시는분 꼭답변해주세요 3 2013/12/16 1,216
331236 의료민영화 통과되었네요. 그 여파로 올라가는 의료비 예측 내년 .. 31 123 2013/12/16 12,274
331235 오랫동안 믿던 신앙을 바꿔본 분 계신가요? 8 나무꾼 2013/12/16 1,521
331234 응사: 십육년전의 "딥"키스? 17 아니 2013/12/16 4,133
331233 비평준화에서 고등학교선택은 어디로해야할까요? 5 enendt.. 2013/12/16 1,377
331232 변호인 예매 했어요 6 드뎌 2013/12/16 958
331231 장터에 한번씩 올라오는 감성있는 대량 방출 옷?? 11 싼티 작렬 2013/12/16 2,077
331230 30-40대 여자들의 다양한 옷 코디 볼 수 있는 영화나 미드 .. 1 옷입기 2013/12/16 1,502
331229 박정희의 딸.........저대로 두면 안됩니다...촛불시위해요.. 34 정말 이건 .. 2013/12/16 3,066
331228 손갈라짐 문의 2 2013/12/16 1,074
331227 일룸 알렉스 의자도 튼튼한가요? 2 .. 2013/12/16 1,483
331226 대선토론때 박근혜를 보며 이미 느끼지 않았나요? 11 민영화 2013/12/16 1,946
331225 미국은 생활력없는 노인들의 의료보험이.. 25 ,,, 2013/12/16 4,087
331224 영국 철도전문 저널리스트의 경고 ! alswl 2013/12/16 1,251
331223 대체 피자값은 왜 비싼가요? 34 . 2013/12/16 12,010
331222 여중생, 초3남아 2 선물 2013/12/16 712
331221 초등 1학년 여아친구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초등 2013/12/16 3,745
331220 전두환 전 대통령 지방세 체납액 아직도 안 냈다 3 세우실 2013/12/16 902
331219 2011년 진경락의 협박 "전모 밝히면 MB 하야해야&.. 3 .. 2013/12/16 1,458
331218 도망가고싶습니다 2 하아.. 2013/12/16 955
331217 이 와중에 변호인이 만일...천만(?)찍으면... 4 ㅇㅇㅇ 2013/12/16 1,566
331216 의료보험 없어서 충치를 오일풀링으로 치료하던 친구 이야기 9 123 2013/12/16 4,941
331215 실업급여 본인이 원해서 퇴사하면 못받나요? 7 ?? 2013/12/1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