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으로 선식 괜찮으신가요

초6엄마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3-10-21 12:32:02
재취업하면서 씨리얼을 3개월 정도 먹도록 했어요..제가 너무 이르게 나가야해서요.
그런데 날이 추워지니까 씨리얼은 안쓰러워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퇴근하면서 선식을 사갈까 하는데..
경험맘들께 조언 구하려구요...

퇴근하면서 이마트와 킴즈클럽이 가까운데
무엇을 사면 좋을까요.
그리고 아이는 우유에 남편은 따듯한 물에 섞어 먹이면 되나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95.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식이든 뭐든
    '13.10.21 12:33 PM (68.49.xxx.129)

    상관없어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골고루 섭취가 가능한 메뉴면 다 됩니다.. 선식은 지방, 단백질에서 좀 부족할수 있겠네요. 선식 + 달걀 또는 건과류라던지 해서 다른것하고 같이 보충해주심 도ㅣ겠네요

  • 2. ..
    '13.10.21 12:38 PM (220.120.xxx.143)

    하나만 해주면질리니깐 길거리표토스트나 이런것도 간간히 해주세요.

    저도 직장맘이라 애들 먹이는게 고역인데 오늘은 만두 쪄서 줬어요..사과랑

  • 3. 별로예요 ㅠㅠ
    '13.10.21 12:45 PM (175.192.xxx.35)

    솔직히 가을,겨울에는 춥잖아요
    추운액체 마시면 속이 허하더라구요

    한식이라면 밥,국,반찬 3가지 정도가 좋구요

    양식이라면 스프, 빵, 스크램블에그, 과일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 4. 후루룩
    '13.10.21 12:57 PM (119.203.xxx.233)

    후루룩 마시는 것 보다 씹어먹을 수 있는 것이 뇌에도 좋대요.
    아침에 시간이 없으시다면 선식보다 차라리 씨리얼에 견과류 섞어서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89 홈쇼핑에 파는 건식반신욕기 써보신 분 계세요? masca 2013/11/04 1,099
315288 컴퓨터 잘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9 푸들푸들해 2013/11/04 804
315287 수시 합격한 사람도 7 요즘 2013/11/04 2,472
315286 상속자들.... 4 북한산 2013/11/04 1,577
315285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773
315284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459
315283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572
315282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461
315281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571
315280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03
315279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7
315278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45
315277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7
315276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36
315275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93
315274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43
315273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10
315272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8
315271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4
315270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50
315269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8
315268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5
315267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7
315266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60
315265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