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들어와서 내내 다니다 지금 3학년인데
중간에 한달정도 쉰적 있구요.
몇달동안 수학 과외랑 학원이랑 병행했는데
이제 학원은 중단해도 될것 같아서요.
마지막에 케익하나는 들려 보낼생각이긴 한데
뭐라면서 말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제일 쉬운말 집에서 해보려한다 정도면 되지 않ㅇ을까요
ㅇㄱ)저도 솔직히 말하고 싶긴 한데 괜히 학원 그만두고 과외만 한다고 하면 자존심 건들이는건 아닌가 해서
조심스러워서요.
관둔다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강사 입장서 제일 좋은 말은.... 두 달 쉬고 겨울에 다시 오겠다고...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