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피아노 진도가 너무 안나가는데 그만 둘까요?

11 조회수 : 6,815
작성일 : 2013-10-21 09:23:35
저희 애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피아노 진도가 너무 안나가요. 
피아노친지 1년 가까이 되는데 피아노 어드밴쳐로 배우고 있어요. 
아직도 책 4를 치고 있어요. 
올해 가기전까지 책 4를 겨우 끝낼것 같아요. 
1년을 배웠는데 피아노 어드벤쳐 4라면은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렛슨 받는 날 외에는 하루에 10분정도 피아노 치는 게 다거든요. 
아이도 넘 싫어하고 그래서 그만두어야 하나 싶어요. 
다른 부모님들은 어떠세요?

var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IP : 76.12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1 9:27 AM (59.15.xxx.61)

    아이가 넘 싫어하면 일단 그만 두세요.
    그리고 3학년쯤 되어서 다시 한 번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학원이나 선생님도 바꿔 보시고...

  • 2. 초1
    '13.10.21 9:27 AM (1.215.xxx.36)

    우리애도 1학년인데
    진도 느려요
    우리앤 7살부터 배웠는데두요
    그래도 재미있어하니까 다행이다 싶어요

    저도 악기를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진도도 중요하지만
    흥미를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원글님 아이는 싫어하는게 걸리네요
    차라리 재미있게 배우는 선생님으로 바꿔보세요

  • 3. ...
    '13.10.21 9:27 AM (39.115.xxx.91)

    아이가 피아노를 치긴하는데,, 어드밴쳐 교재를 안해서 수준 4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그런데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다른 악기로 바꾸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4. ai
    '13.10.21 9:30 AM (59.1.xxx.51)

    일년만에 어드4급이면 빠른편입니다
    보통 4급이면 체르니100 시작정도되는데
    바이엘 평균 일년에서 일년반 걸려요
    아이마다 달라서 빠르게 일년안에 넘어가기도 하지만
    너무 진도 따지면 안되는거 아시죠?
    대충 훑고 넘기다 진도만 빼면 나중에 독보에 무리 옵니다
    특히 어드는 더하구요
    그러니 진도보다는 지금 수준을 어떻게 잘 소화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전 어드 전문학원만 몇년 운영 했었습니다
    이상 피아노레스너 였어요

  • 5. ...............
    '13.10.21 10:56 AM (58.237.xxx.3)

    어드벤쳐시리즈가 진도가 더디게 나가게 보여요.
    기초단계 1년은 기본이지요.
    피아노는 진도 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즐겁게 즐기는것이 중요해요.
    집에서 복습하게 도와주시면 진도는 조금더 빨라질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58 남편이 머리가 아파서 병원갔다 왔는데 뇌혈관이 부어 있대요. 5 뇌혈관 2013/12/06 9,825
327657 아까 남친이 당뇨초기라고 했던..관리 잘 하면 어려울까요? 3 흠.. 2013/12/06 1,752
327656 애들 공부가 남자 유전자와는 상관이 없을까요? 16 오늘 2013/12/06 3,364
327655 친정 부모님때문에 열통 터집니다 22 .... 2013/12/06 4,048
327654 토마토홀 홈플에도 있나요? 2 쇼핑 2013/12/06 519
327653 96년생 미성년자 부부이야기 25 ououpo.. 2013/12/06 11,544
327652 지금은아파트를 사면 안된다고?? 11 부동산궁금해.. 2013/12/06 2,443
327651 강남센트럴시티 내 피부과 있으면 알려주세요~ 불금 2013/12/06 1,157
327650 이불이 넘 비싸요 2 궁금 2013/12/06 1,236
327649 카톡문의... 상대번호가 바뀌었을때 카톡 2013/12/06 505
327648 삶의 질 구가하는 국민 vs.돼지 만들려는 박근혜 1 손전등 2013/12/06 401
327647 라섹하신 분들께 여쭤요 3 광명찾자 2013/12/06 899
327646 김장김치요 홍시와 갈은 무 넣는다는 분들요 3 봐주세요 2013/12/06 2,110
327645 소개팅을 했는데요... 6 울랄라 2013/12/06 1,780
327644 빡샌3개월다이어트 추천해주세요 5 절실다욧 2013/12/06 741
327643 요긴하게 쓴 제품이 2 요긴 2013/12/06 1,230
327642 시누님딸- 2주후 여조카 결혼식에 친척들 옷차림 질문드려요~ 6 경험담 알려.. 2013/12/06 1,350
327641 조직검사까지 해서 악성으로 나왔는데요 3 가을 2013/12/06 2,472
327640 조영남이 부른 제비 원곡 감상하세요. cateri.. 2013/12/06 2,646
327639 친목모임서 돈문제 12 000 2013/12/06 2,938
327638 세탁기가 갑자기 세탁기 2013/12/06 440
327637 금 금 금 1 .... 2013/12/06 819
327636 애들 좌우뇌교육 어떨까요? 3 뇌교육 2013/12/06 816
327635 핸드 타올 디스펜서 ... 2013/12/06 564
327634 소파좀 골라주세요~ 원룸에 놓을.. 2 ㅇㅇㅇ 2013/12/06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