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줌아웃에도 있지만
집에 오면 예쁜 고양이 세마리가 저만 따라다녀요.
늦게 들어오면 현관 발매트에서 기다리고
마중뛰어나오고...
컴하고 있으면 안아달라고 부비부비...
어릴때부터 동물 좋아해서 평생 잘해주고
지나가는 개한테도 말걸고 그렇게 살았거든요.
사람보다 오히려 동물하고 잘 통해요.
집에 애들이 다 커서 고양이 세마리 입양해서 자식들처럼 거두니
남편도 좋아하고 외롭지 않아하고 온식구가 화제도 늘고
좋아하네요.
청소 자주하고 잘 챙기고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