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여자) 가 지난 여름 만 두살을 넘기고
지금 둘째 임신 6주째 인데
물론 초음파 사진도 찍어 본 상태이지만 아직 초기라서
첫째한테 엄마 뱃속에 있는 아가 여자야 남자야 하고 물어 보면
서슴 없이 남자동생 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어른들이 첫째가 터를 팔아야 새 아기가 생긴다고 했던거 같고 ...
주위에서 남자 동생에 대해서 언급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말하는 첫째 말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걸까요?
여자든 남자든 건강하게만 태어 나주길 바라지만 신기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