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양있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
어제간모임사람들이나랑코드가안맞는건지교양이없다고내가느끼는건지영~불편했거든요
그래서제게문득생긴 화두
교양있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
82님들의댓글기다려봅니다^^
1. ...
'13.10.20 3:02 PM (116.39.xxx.32)포용력과 이해심.
2. 끄덕끄덕
'13.10.20 3:04 PM (119.194.xxx.190)맞아요 정녕 배려심이 첫번째예요. 특히 운전할때 쓰레기 버릴때 보면 그 사람 수준이 나오는것 같아요. 교양없는 사람들은 절대 양보 안하고 운전을 레이싱하듯 난폭하게 하고 술먹고 잠시 운전하는것쯤 어때 식이고..침 아무데나 뱉고 쓰레기도 길거리에 막 버리고 분리수거도 아무렇게나 쓰레기 몰래 갖다버리고 -_-
3. 절제
'13.10.20 3:06 PM (223.62.xxx.19)상황 분위기에 맞추는 행동 매너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것4. 흠
'13.10.20 3:11 PM (58.236.xxx.74)취향이나 문화의 다름만 인정해도 교양인이라 생각해요..
프랑스식 똘레랑스5. ..
'13.10.20 3:11 PM (211.214.xxx.238)화난다고 흥분하지 않고, 남을 늘 배려하고.
근데 가끔 배려와 눈치보는것의 차이가 좀 헷갈리긴 해요;;6. ..
'13.10.20 3:13 PM (222.237.xxx.108)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아질 수 도 있는 것들..학벌 남편직업 사적인 질문들을 본인 호기심에 못이겨서 이리저리 물어보고 사람 재어보는 것.....이것만 없어도 교양있는 사람으로 보이던데요?
쓸데없는 농담이랍시고 웃고 히히덕 거리는 것도 없으면 더 좋구요.7. 나나
'13.10.20 3:21 PM (114.207.xxx.200)낮고 조용한 목소리
8. 배려와 자제
'13.10.20 3:24 PM (183.102.xxx.20)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려
나를 자제하는 거죠.9. 으음...
'13.10.20 3:29 PM (119.149.xxx.234)지금 말씀하시는것도 다 좋은데, 교양보다는 품위에 더 어울리는 예가 아닐까요?
저는 교양에는 조금은 지식적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문화,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배움과 이해가 깊은게 교양이라 생각해요.10. 최소한
'13.10.20 3:49 PM (116.39.xxx.32)tpo에 맞는 옷차림
자기관리11. tods
'13.10.20 4:39 PM (119.202.xxx.17)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
12. 미지
'13.10.20 5:32 PM (125.187.xxx.165)예전에 어디선가 읽었는데 타인에 대한 상상력이라고 하더군요.
13. 웰빙족
'13.10.20 7:16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저아는이 교양있어보이려고 기를쓰는(?) 눈에다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조금 사겨보니 같은동성엄마에 대해질투심 작렬에 은근슬쩍 뒷담화 엄청즐기고 그사람약점 소문퍼질만한데 살짝던지고 알면알수록 무식하고 못되먹은 그엄마 남한테(?)
14. 웰빙족
'13.10.20 7:18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필요한인간들에게 책선물에ᆢ좋은책좀 자기가 많이읽어 자기에게 내면화시킬줄아는 인간이 되었음하네요
15. ...
'16.1.6 4:29 AM (64.180.xxx.72) - 삭제된댓글교양이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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