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박기로 최대다수 피해 줄곳 찾아다니는 진보사기꾼들

도룡룡과밀양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3-10-20 09:21:29
수천억 세금 피해를 입히면서 ktx 공사 막았던 그곳에 지금은 도룡용 숫자가 더 늘었다지요...
아무 근거도 없이 무조건 피해가 생긴다고 날조한 자료가지고 국가적인 공사하는 곳만 찾아다니지요...
진짜 서민들 다수가 힘들고 피해보는 것에는 관심도 없어요. 우리나라 서민타령하는 진보사기꾼들은요...

지금 밀양 송전탑도 종북과 간첩들이 잔뜩 모여있다는 통진당에서 구덩이 파고, 그위에 목줄을 걸어 자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지역 사람들이야, 굿이나 보고 떡 먹으면, 보상금 많이 받을 수 있다니까... 진보사기꾼들 쇼하는 것 구경하는 것이고요.
참 문제입니다. 

용산참사도 선불로 돈 받고 그런 불법점거시위하는 조직에서 벌인일을... 무슨 민주화 투쟁이라고 ...
선불받고 보상금 올려주기위해서 그전 계약, 나라에서 정한 절차, 보통 사람들은 지키는 법을 무시하는 돈벌레들을 민주화 투사라니 ?  ㅉㅉㅉ

진짜 서민들 어렵고 힘든곳에 가서 도와준다는 진보인지 좌파인지 시민단체 본적 있으세요 ?  보수쪽이나 기독교쪽에서 하는 진짜 봉사말고요. 소위 좌파라는 곳 말입니다. 
박원순이 대기업 협박해서 삥뜯어서 만든 박원순재단도 불우이웃돕는게 목적이 아니라 대부분 데모시위하는 단체들에 돈 대주는 것이라던데... 그런게 좌파 진보들의 봉사이고 희생이지요.  
뉴스에 나올만한 대기업노조들 쫓아가서 부추겨서 회사 망하게 하고요.....

IP : 198.144.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롱뇽은 정말
    '13.10.20 9:59 AM (118.209.xxx.11)

    지나고 보니 그냥 해프닝이었지요.... 쩝.
    그 스님이 나쁜 사람인 건 결코 아니었고
    자연보호에 대단한 소신이 있었던 분이긴 했는데....

    인간이 너무 지나치게 많으면 자연보호는 소홀할 수밖에 없죠.
    인도 벽촌 호랑이 나오는 마을 사람들한테 아무리 호랑이 죽여
    가죽 팔아먹지 말라고 해도 안되거든요, 형편은 가난하지
    호랑이 가죽 하나면 몇년치 벌이가 되지 하니까.

    인구가 너무 많은게 인간의 죄악입니다.
    인구가 20억 이하일 땐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었는데.

  • 2. 아닙니다.
    '13.10.20 11:11 AM (222.109.xxx.227)

    구덩이 파고 목줄 건건 밀양주민들입니다.
    통진당 한 사람이 은 구덩이 파는 것 도와줬답니다.
    새누리당의원들말만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 3. 우언
    '13.10.20 12:04 PM (182.221.xxx.12)

    어디서 카더라만 주워오셨네요.

    구덩이는 판 건 윗님 말대로 밀양주민들이고요

    박원순이 삥을 뜯어요?
    합리적인 의심 하나 할까요?
    국정원으로부터 사찰 받은 사람이 무슨 권력으로 삥을 뜯었을까요?

    아무리 어려워도 돈 벌 구멍 있으면 투자하는 게 기업이고요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면 기업에 득이 되니까 했겠지요.

    부자들 기부하고 싶어도 그 돈 어디에 어떻게 쓰는 지 불안해서 기부 꺼리는 사람 많아요.
    일반인도 마찬가지지요. 울 신랑 결식 아동 돕기 1000원 내는 거도 못하게 합니다.
    그 돈 언 놈이 먹을 줄 모른다고
    그걸 투명하게 바꾼 게 '박원순'입니다.

    우리가 힘없는 콜센터 여직원한테 화풀이할 때
    박원순은 참여연대를 통해 대기업 통신사들과 6년간 싸워
    기본료 인하했고요. 비록 1000원이긴 하지만

    일본 법정에서 정신대 할머니들을 변호하며 일왕을 고발했어요.
    기초생활수급제도 박원순이 도입했고요

    님이 자손대대로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 분이길 바래요.

    정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매장하면
    누가 힘없는 우리들을 위해 애쓸까요?

    정말 눈물납니다.

  • 4. 우언
    '13.10.20 12:25 PM (182.221.xxx.12)

    님같으면 님 집 위로 송전줄이 있으면 좋아라 하겠습니까?
    더구나 내 땅에 송전탑을 박겠다면 흥쾌히 허락하시겠습니까?

    땅 속으로 묻어도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강행할까요?

    한전 입장에선 7000억 공사가 날아가기 때문이고
    당정 입장에선 국가 시책에 반대하지 말라는 경고를 국민들에게 주는 거지요.

    성남은 보호감호소는 2,3일 만에 해결됐고
    경기도 안산의 혈세 100억 들인 도로는 주민들 반대로 산책로인데

    왜 밀양은 밀어붙일까요?

  • 5. 밥벌이로 댓글질하는 198.144.xxx.150은
    '13.10.20 1:33 PM (116.34.xxx.109)

    뭡니까? 수구 거지라 할까요?

  • 6. 198.144 수구 거지
    '13.10.20 3:13 PM (218.39.xxx.208)

    와, 딱 맞는 단어에요.
    수구 거지...
    사는 것도 ,정신 세계도 밑바닥 인생
    그러니 거짓말과 모략으로라도 생계를 이어가려고 발버둥치는 가없는 존재지요.
    한국이 민주주의가 망가지고, 정의가 무너지면, 이런 수구 거지들은 어디 구걸할 곳도 없을텐데, 현실 파악 못하고 있어요.
    정신 세계가 거지수준으로 바닥에 더러워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200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437
316199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55
316198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77
316197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63
316196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11
316195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21
316194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67
316193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50
316192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21
316191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32
316190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35
316189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32
316188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06
316187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193
316186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059
316185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185
316184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7,055
316183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7,007
316182 응답94에 쓰레기요 8 .. 2013/11/04 3,648
316181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친정엄마 2013/11/04 1,437
316180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TT 2013/11/04 2,036
316179 정소민이라는 10 드라마 2013/11/04 3,117
316178 꽁떼치즈 어디서 파나요? ... 2013/11/04 949
316177 고무장갑 몇달쓰세요? 2 ... 2013/11/04 1,213
316176 서양 요리에서 말하는 컵의 크기는? 6 .... 2013/11/0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