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리수거함 조언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3-10-20 07:23:24

1. 큼직한 쓰레기통에 비닐 씌워 놓고 쓰다가 비닐채 들고 나가 버린다.

2. 3개짜리 분리수거용으로 파는 거( 코스트코 장바구니 모양?, 재질은 튼튼한 비닐같기도 하고..?)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그거채 들고 나가는게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비닐은 한겹 씌워야겠죠?

3. 마트에서 봤는데 락앤락스틸바구니? 라고 해서 서랍식으로 바구니 달린 게 있더라구요.

   6단인데 서랍크기를 1단크기, 2단크기, 3단크기로 고를 수 있어서 큰 바구니도 들어가요.

   이런거 사다가 비닐 씌워놓고 쓰다가 비닐채 들고 나가 버린다.

   좋은 점은 위로 높아서 공간차지 안한다는 점이요.

4.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IP : 175.125.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0 8:11 AM (222.109.xxx.80)

    손잡이 달린 큰 프라스틱 바구니에 재활용품 모아서 들고 나가고
    종이, 비닐 따로 코스트코 비닐 가방 같은데 모아서 버려요.
    바구니나 비닐가방 더러워 지면 물로 가끔 한번씩 닦아 줘요.

  • 2. 흠...
    '13.10.20 8:35 AM (203.152.xxx.94)

    분리수거함도 부피가 커서 자리차지하고 짐되고 결국 더러워져 쓰레기됩니다.
    저는 1번 방식으로 합니다.
    큼지막한 쓰레기통도 집에 있는 거 활용하고 없으면 택배박스나, 큰 바구니 등
    집에 있는 거 적극 활용하구요.

  • 3. ..
    '13.10.20 9:02 AM (121.127.xxx.3)

    제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동네 마트에 가서 일주일치 장을 봅니다.
    따라서 라면박스에다.
    여기에다 죄다 담아서 꽉차면 가지고 나가서
    분류해서 버리고 상자도 버립니다..
    이렇게 하니까 씻을 것도 없고..

  • 4. .....
    '13.10.20 11:34 AM (61.79.xxx.113)

    2번.
    뒷쪽 베란다에 놓는데, 공간은 차지해도 깔끔합니다. 비닐을 덧씌우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대로 가지고 나가죠. 1주일 분량이 저한테는 맞더라구요. 유리,플라스틱,철이 한 비닐바구니에 담기죠. 그정도야 나가서 분리.2 ,3개월에 한번정도 비닐바구니 락스퐁퐁이로 닦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732 혹시 블루클럽회원분 계실까요? 1 콩^^ 2013/10/20 713
309731 새누리당 김태흠.. 또 막말파문.'박원순은 밖에서 데려온 양자'.. 1 새또라이들 2013/10/20 850
309730 미디어 다음 보도 - "밀양사태, 한국 인권탄압국 되려.. 2 light7.. 2013/10/20 384
309729 부산남천동 문의여 10 ㅂㅈㄷ 2013/10/20 1,357
309728 응답하라 1994! 24 ..... 2013/10/20 8,760
309727 무소음시계는 자꾸 느려진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요? 9 ... 2013/10/20 1,986
309726 검찰수뇌부가 무뇌부가 될려고 하네요 1 댓글대통령충.. 2013/10/20 470
309725 분리수거함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3/10/20 1,124
309724 웃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추천해 드립니다 5 영화 2013/10/20 1,105
309723 10일간 갈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3/10/20 1,342
309722 결혼식때 아이복장 1 cjdout.. 2013/10/20 796
309721 용기와 위로좀 해주세요 (강아지싫어하시는분은 패스해주세요) 17 이쁜천사 몽.. 2013/10/20 2,782
309720 고소하려고 하는데요 6 스토킹 2013/10/20 2,053
309719 외국 음악사이트에 결제가 된 것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2013/10/20 431
309718 멍멍이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구 2 우이씨 2013/10/20 1,040
309717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는엄마 129 글씨 2013/10/20 17,269
309716 아기들은 엄마가 있는걸 냄새나 다른 감각으로 느끼기도 하나봐요... 38 .... 2013/10/20 8,886
309715 토스트 해먹을건데 뭘로 하는거에요? 5 ai 2013/10/20 2,208
309714 조수미나 다니엘헤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럽네요 14 9999 2013/10/20 5,121
309713 어디로훌쩍떠나고 싶어요 다그런것 2013/10/20 551
309712 롱샴가방 사이즈요 5 ㅎㅎㅎ 2013/10/20 4,769
309711 대전에 있는 재활잘하는 요양병원 꼭!!추천좀해주세요~ 6 kk 2013/10/20 2,053
309710 고기부페에 왜 가는걸까요? 42 dd 2013/10/20 11,658
309709 사업가 남편 둔 와이프는 남편 퇴근 시간 관리가 직장인 남편 둔.. 1 독사과 2013/10/20 2,109
309708 갤럭시기어 쓰시는분 질문좀할께요 소보르 2013/10/20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