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첼로랑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요.

...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3-10-19 22:51:39

첼로의 흐느끼는 소리 너무 좋고

바이올린 역시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에 매번 감동받습니다.

 

배우고 싶은데

악기가 많이 비싸겠죠?

 

집에서 연주하면 소리가 많이 크나요?

제가 기타를 취미로 치는데

통기타도 스트록 하면 소리 엄청 크거든요.

그것만큼 큰가요??

 

너무 배우고 싶어요..^^

IP : 110.9.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9 11:04 PM (211.234.xxx.37)

    악기를 배울때 큰소리를 두려워 파면 못 배워요
    큰소리를 잘 내야 작은소리도 잘 낼 수 있어요

    어떤 악기도 소리내는것을 두려워 하면 못 배워요
    큰 소리라도 멋지게 들리게 연주하는게 제1목표라야 해요

    작은소리로 연습해서 잘 연주할 수 있는악기는 없어요

    약음기도 어느정도 소리를 낼때 쓰는거예요

  • 2. 앗..
    '13.10.19 11:07 PM (110.9.xxx.21)

    윗님^^

    제 기타 선생님하고 똑같은 말씀 하시네요^^
    예전에 기타 배우러 다닐때 선생님도
    좀 자신있게 크게 또렷하게 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조언 고맙습니다.
    제 1 목표 꼭 기억할께요!

  • 3. 요즘은
    '13.10.19 11:13 PM (119.71.xxx.84)

    악기가 정말 안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전공하는 분들거 아니고 처음 배우는 분들은 안 비싼거로 하셔도되요

  • 4. 많이 비싸지 않은 악기도 많아요
    '13.10.19 11:17 PM (39.7.xxx.23)

    단지 현악는 많은 끈기가 필요한건 사실이에요
    악기지르고 시작하세요-^^
    좋은 소리내려면 시간은 많이 필요할거에요

  • 5. ㅇㅇ
    '13.10.19 11:21 PM (211.234.xxx.37)

    첼로나 바이올린같은 현악기를 원하시면
    대여해서 시작 해 보세요
    적당한 중급용으로 대여 해 시작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다 생각들면 그 수준에서 구입하세요

    관악기면 관리가 어찌되는지 몰라 권해드리지 못하겠네요

    너무 저렴한 악기는 아무리 애를 써도 좋은소리 보다는
    좌절감만 줍니다

  • 6. 맞아요.
    '13.10.19 11:22 PM (110.9.xxx.21)

    요즘 많이 안비싼가보군요^^
    더욱더 욕심생겨요.


    제가 기타를 거의 10년 가까이 오래쳤는데도 아직 소리가 잘 안나는 코드가 있고
    아직도 어렵거든요.

    바이올린 첼로역시 좋은 소리 내기 어렵겠죠??


    아~~~ 그래도 정말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일단 첼로부터 도전하고 싶은데^^;;

  • 7. 앗!!
    '13.10.19 11:23 PM (110.9.xxx.21)

    대여도 있나봐요~~~
    우와 신기^^

    당장 검색하러 가야겠네요!

  • 8. 바이올린
    '13.10.20 2:03 AM (220.76.xxx.244)

    20만원 정도면 구입할수 있는데 피아노보다 가격이 싼 대신에
    레슨비가 비싼 편이고 연주를 잘하려면 오래걸리고
    나중에 악기욕심내면 피아노보다 더할수있다는게 함정이죠

  • 9. 동글몽글
    '13.10.20 9:24 PM (122.32.xxx.131)

    악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느냐,얼마나 많이 레슨을 받느냐가 더 중요할거에요.

    바이올린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레슨을 얼마나 자주 받느냐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더라구요..

  • 10. 바이올린강사
    '13.11.10 9:57 PM (115.92.xxx.188)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바이올린 강사 이미정 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레슨을 하고 있는 강사 및 연주자 입니다 ^^

    미국 콜로라도 유니버스티 유학후

    다년간의 레슨노하우 로 학생들에게 일대일 맞춤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

    바이올린 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부터 음악적인 면까지

    꼼꼼하게 티칭합니다.

    혹시 레슨 및 바이올린 에 관한 궁금한 사항들이 있으시다면

    쪽지나 카톡ID : leemisam 으로 카톡 주십시요 ^^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736 요즘 장터후기 못보게하는건가요? 3 장터후기 2013/11/01 958
314735 불곰국에선 이정돈 돼야 소방관 1 우꼬살자 2013/11/01 537
314734 외고에서 외고로 전학이 가능한가요? 3 하하 2013/11/01 2,291
314733 파마 안하시는 분 있나요? 21 현수기 2013/11/01 5,096
314732 오늘 11시40분 ebs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부 하네요.. 7 ^^ 2013/11/01 1,450
314731 방광염이 잘 낫지를 않네요 11 2013/11/01 2,447
314730 잡채할때 양배추 넣어도 괜찮을까요? 7 잡채 2013/11/01 1,636
314729 응답의 여의사요 2 응답 2013/11/01 2,441
314728 이거 어디서 팔까요? 2 급하넹 2013/11/01 824
314727 야구 짜증나네요 14 ㅋㅋ 2013/11/01 3,269
314726 1994 센스쟁이. 오마쥬인가요? 4 다람쥐여사 2013/11/01 2,591
314725 북해도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2 여행 2013/11/01 2,375
314724 사례... 갱스브르 2013/11/01 433
314723 지금 응답하라 1994에 암환자로 나온 여자분...? 8 생각날듯말듯.. 2013/11/01 4,157
314722 걷기 이거 완전 중독성있네요. 23 걷기 2013/11/01 12,820
314721 노래방에 갑니다 백만년 2013/11/01 690
314720 먹방계의 새로운 인재가 나타났어요 -영화 노 브레싱 감상 mac250.. 2013/11/01 834
314719 포트메리온 식탁매트 쓰시는분? 4 ... 2013/11/01 8,225
314718 눈에 기름이 튀었어요. 급해요! 7 급해요 2013/11/01 7,401
314717 동네에 만두집 없는 곳 흔한가요 4 . 2013/11/01 846
314716 여름 기초화장품 계속 쓰세요? 1 악건성 2013/11/01 696
314715 암환자를 위해 불경 사경을 하려고 합니다. 어떤 불경이 좋을까요.. 12 .. 2013/11/01 4,532
314714 궁굼한이야기Y 진짜 미친여자 나오네요.. ㅇㅇㅇㅇ 2013/11/01 3,418
314713 [원전]급식 납품업체가 수입한 일본수산물서 방사능 검출 1 참맛 2013/11/01 702
314712 동해에 아침밥 맛있는곳 아세요? 6 여행 2013/11/0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