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첼로랑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요.

...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3-10-19 22:51:39

첼로의 흐느끼는 소리 너무 좋고

바이올린 역시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에 매번 감동받습니다.

 

배우고 싶은데

악기가 많이 비싸겠죠?

 

집에서 연주하면 소리가 많이 크나요?

제가 기타를 취미로 치는데

통기타도 스트록 하면 소리 엄청 크거든요.

그것만큼 큰가요??

 

너무 배우고 싶어요..^^

IP : 110.9.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9 11:04 PM (211.234.xxx.37)

    악기를 배울때 큰소리를 두려워 파면 못 배워요
    큰소리를 잘 내야 작은소리도 잘 낼 수 있어요

    어떤 악기도 소리내는것을 두려워 하면 못 배워요
    큰 소리라도 멋지게 들리게 연주하는게 제1목표라야 해요

    작은소리로 연습해서 잘 연주할 수 있는악기는 없어요

    약음기도 어느정도 소리를 낼때 쓰는거예요

  • 2. 앗..
    '13.10.19 11:07 PM (110.9.xxx.21)

    윗님^^

    제 기타 선생님하고 똑같은 말씀 하시네요^^
    예전에 기타 배우러 다닐때 선생님도
    좀 자신있게 크게 또렷하게 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조언 고맙습니다.
    제 1 목표 꼭 기억할께요!

  • 3. 요즘은
    '13.10.19 11:13 PM (119.71.xxx.84)

    악기가 정말 안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전공하는 분들거 아니고 처음 배우는 분들은 안 비싼거로 하셔도되요

  • 4. 많이 비싸지 않은 악기도 많아요
    '13.10.19 11:17 PM (39.7.xxx.23)

    단지 현악는 많은 끈기가 필요한건 사실이에요
    악기지르고 시작하세요-^^
    좋은 소리내려면 시간은 많이 필요할거에요

  • 5. ㅇㅇ
    '13.10.19 11:21 PM (211.234.xxx.37)

    첼로나 바이올린같은 현악기를 원하시면
    대여해서 시작 해 보세요
    적당한 중급용으로 대여 해 시작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다 생각들면 그 수준에서 구입하세요

    관악기면 관리가 어찌되는지 몰라 권해드리지 못하겠네요

    너무 저렴한 악기는 아무리 애를 써도 좋은소리 보다는
    좌절감만 줍니다

  • 6. 맞아요.
    '13.10.19 11:22 PM (110.9.xxx.21)

    요즘 많이 안비싼가보군요^^
    더욱더 욕심생겨요.


    제가 기타를 거의 10년 가까이 오래쳤는데도 아직 소리가 잘 안나는 코드가 있고
    아직도 어렵거든요.

    바이올린 첼로역시 좋은 소리 내기 어렵겠죠??


    아~~~ 그래도 정말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일단 첼로부터 도전하고 싶은데^^;;

  • 7. 앗!!
    '13.10.19 11:23 PM (110.9.xxx.21)

    대여도 있나봐요~~~
    우와 신기^^

    당장 검색하러 가야겠네요!

  • 8. 바이올린
    '13.10.20 2:03 AM (220.76.xxx.244)

    20만원 정도면 구입할수 있는데 피아노보다 가격이 싼 대신에
    레슨비가 비싼 편이고 연주를 잘하려면 오래걸리고
    나중에 악기욕심내면 피아노보다 더할수있다는게 함정이죠

  • 9. 동글몽글
    '13.10.20 9:24 PM (122.32.xxx.131)

    악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느냐,얼마나 많이 레슨을 받느냐가 더 중요할거에요.

    바이올린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레슨을 얼마나 자주 받느냐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더라구요..

  • 10. 바이올린강사
    '13.11.10 9:57 PM (115.92.xxx.188)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바이올린 강사 이미정 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레슨을 하고 있는 강사 및 연주자 입니다 ^^

    미국 콜로라도 유니버스티 유학후

    다년간의 레슨노하우 로 학생들에게 일대일 맞춤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

    바이올린 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부터 음악적인 면까지

    꼼꼼하게 티칭합니다.

    혹시 레슨 및 바이올린 에 관한 궁금한 사항들이 있으시다면

    쪽지나 카톡ID : leemisam 으로 카톡 주십시요 ^^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528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503
311527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118
311526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021
311525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565
311524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546
311523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068
311522 육군 소장 “진보는 부모 경시, 보수는 부모 공경“ 5 세우실 2013/10/24 889
311521 저렴한 입맛. ooo 2013/10/24 536
311520 복역 마치고 나왔는데 안도훈과 황정음은 왜 같이 살지 않는건가요.. 1 드라마 비밀.. 2013/10/24 875
311519 이명박을 처벌못하는 이유 4 서울남자사람.. 2013/10/24 2,036
311518 셋탑박스 코드 뽑는 대신 전원선과 본체를 분리하면 대기전력 없을.. 3 전기먹는 하.. 2013/10/24 1,464
311517 아,,구두고르다가 눈 돌아가겠...요즘 에나멜 스킨색구두 어떨까.. 13 날개 2013/10/24 2,823
311516 7살 남아 꼭 태권도 보내야 하나요? 6 줏대있는 엄.. 2013/10/24 2,608
311515 2살짜리 아가랑 남편이랑 사진관에서 사진 찍을 건데...가족티 .. 2 fdhdhf.. 2013/10/24 857
311514 길에서 파는 떡 유통기한 궁금해요 1 .. 2013/10/24 658
311513 비싼 그릇이요.. 10 123 2013/10/24 3,052
311512 국정원, '원장님 말씀' 조작 제출했다 1 샬랄라 2013/10/24 548
311511 선물할만한 무릎담요 추천좀 해주세요 ㅜㅜ 7 선물 2013/10/24 1,251
311510 김치,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되기까지 세우실 2013/10/24 329
311509 자원왕 이명박 14 참맛 2013/10/24 1,603
311508 아이스크림은 어디로 갔을까요..? 5 이를 어째 2013/10/24 1,194
311507 오늘은 동아투위? 39주년.. 국민티비가 감동이네요 4 ... 2013/10/24 445
311506 외국도 우리나라처럼 나이에 따라 결혼 압박이 있나요?? 6 // 2013/10/24 2,226
311505 쇼파에서 사용할수 있는 노트북책상 추천 해주세요. 5 관절환자 2013/10/24 807
311504 생무우청ᆢ어떻게 해서 먹을까요^^ 5 초보 2013/10/24 3,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