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간장게장 ,

간장게장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3-10-19 18:29:28
친정에 왔는데 게가 풍년?이라고 간장게장 해보라고하시는데
간장게장 하기 좋은 시기인가요?
여긴 대하가 유명한 곳근처라서 지금대하사러가면서 게를 사자고 하셔서요..

지금게는 살이 없어서 간장게장하기 안좋다고도 하는데..
IP : 117.111.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면도
    '13.10.19 7:26 PM (175.213.xxx.220)

    안면도 사람입니다.
    엇그제 살아있는거 묵직한걸로 쪘는데도 살이 탄력이없었어요.11월은되야 될거예요. 지금은 국물맛찌개로 만족해야.그나마 양념게장은먹을만 해요.

  • 2. 더불어숲
    '13.10.19 8:17 PM (119.204.xxx.229)

    이달에 꽃게 두번 샀는데 다 살이 없더군요.
    사실 꽃게는 맛은 달아도 대게에 비해 먹을 게 없는데
    살도 안차니 몸통만 겨우 씹어먹고 뱉었어요.
    그래도 용도가 해물탕과 된장찌개용 꽃게콩나물찜 같은 것이어서 저는 괜찮았지만
    간장게장용이라면 윗분들 말씀처럼 더 기다릿ᆢㄱ야 될듯해요.

  • 3. 좌회전
    '13.10.19 9:02 PM (218.155.xxx.156)

    저 어제 소래가서 사와서 쪄 먹는데 살 꽉 차고
    맛있었어요.

  • 4. 감사합니다
    '13.10.19 10:56 PM (117.111.xxx.141)

    많이 드시고싶어 하셔서 1키로만 샀어요..
    검색해보고 간장 끓이는 중이예요..

    11월에 살 차면 와서 또 해드려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49 재미한국인들, 아프면 한국 찾는 이유는 퍼옴 2013/11/04 796
315548 써보신 크림중에 좋았던 거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0 gg 2013/11/04 6,119
315547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534
315546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295
315545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492
315544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366
315543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889
315542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025
315541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282
315540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2,934
315539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332
315538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18
315537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052
315536 동두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3/11/04 1,977
315535 임신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요 3 온도 2013/11/04 831
315534 사이판 pic 첨 가는데요 4 질문 2013/11/04 1,741
315533 냉장고 홈바 구형이 좋은가요? 요즘 나오는 매직스페이스바가 좋은.. 4 10년만에 2013/11/04 2,660
315532 친척결혼식에서 너무 늙었다는 말 듣고 심란하네요... 58 인생이란 2013/11/04 13,210
315531 어춰구니없는 일 4 사랑하며~ 2013/11/04 1,090
315530 독일어좀 하시는분 계시나요?^^;; 8 오하시스 2013/11/04 1,017
315529 아이를 위해서라면 기러기? 해외생활? 8 고민맘 2013/11/04 1,548
315528 홈쇼핑고구마 좋은가요?? 5 고구마 2013/11/04 927
315527 시댁 용돈 이제 줄이거나 안드리고 싶은데 좋게 말씀드리는 방법 .. 14 고민 2013/11/04 3,984
315526 멋진 언론인을 주제로 한 영화 뭐가 있나요 4 // 2013/11/04 628
315525 아이가 한 말에 서운해서 울컥하네요 6 흐린 날씨 2013/11/04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