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라고 하는데 저번에 어떤 아나운서랑 소개팅 하는
코너에 나오더니 이젠 결혼합시다에 나오네요
저 사람 음악예에서는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본인 홍보 하려고 저리 나오는 거면 피디들이랑 친하거나
백이 든든한 걸까요?
음악인이 저렇게 연예인처럼 나오니까 낯설고 신기하지만
긍정적으로 보여지진 않네요
피아니스트 라고 하는데 저번에 어떤 아나운서랑 소개팅 하는
코너에 나오더니 이젠 결혼합시다에 나오네요
저 사람 음악예에서는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본인 홍보 하려고 저리 나오는 거면 피디들이랑 친하거나
백이 든든한 걸까요?
음악인이 저렇게 연예인처럼 나오니까 낯설고 신기하지만
긍정적으로 보여지진 않네요
윤한이란 사람은 저도 맘마미아에서 처음봤고 그보다 김소연씨 사람이 너무 착하고 순수한거같아요.사람이 솔직해서 잘 둘러댈줄도 모르고 여 동생 나온회 봤었는데 연애경험은 좀 있는듯했지만, 내숭이나 여우과는 절대 아닌거같아 호감이 가요~
지금 저도 우결보고있는데..
좋네요..저는..
안구정화되네요~
김소연씨는 드라마에서 처음 볼때부터 무척 나이많아보이는 얼굴이예요
여기서도 연상인가요?
이루마 발굴해서 키운 기획사소속이에요.
지금 이루마는 소송해서 나가고 소니뮤직으로 갔지만.
클래식.재즈.연주곡 전문 기획사.
이루마 다음으로 키우려나보네요.
별로인거 같지만ㅋㅋㅋ
티비에 목소리.얼굴 한 번이라도 나오는 건
모두 연출과 연줄이에요.
하다못해 신문에 한 줄 나는 것도 다 홍보와 돈이죠.
보도자료나 시디광고문구에 쓰려고
누가 어떤 칭찬을 했다. 그런 멘트 한 줄도
다 돈 주고. 쓰는 거에요.
소속사에서 열심히 홍보해서 캐스팅된거죠.뭐.
스타일인지 뭔지 프로에서
피아노치는거 나왔는데
정말 멋있더라고요
우결 두번 보긴했는데 너무 부드러운 인상이어서 느낌 없었거든요
근데 피아노도 너무 잘치고 굉장히 박력있는 연주를 하던데요 남자답게 느껴졌어요
채널 돌리는 순간 잠시 부엌에서 맛있다고 하는 장면 보는데 전 개그맨인 줄 알았어요.
왜 개콘에서 학교에서 이상한 영어 하는 남자요..
맞아요 홍보겠죠 홍보해야 뜨는 세상이니까
223.62님 말씀대로 스타성을 보고 내보낸 거겠죠
1.177님 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그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미국할머니 개그 잘하는 그분
다 홍보죠
개콘에서 그랜드마 개그하던 분
EBS에서는 애기들 동화 읽어주는 프로그램도 하더라구요 ㅋㅋ
별로 안끌리던데요 그런 컨셉(?) 지겹기도하고 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