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다른 댓글도 달았나 보려고 아이피로 구글링을 해서 심한 댓글을 캡처하고 82 운영자님께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네자리수 아이피가 다 공개된 건 아니니까 그 아이피로 구글링해서 나온 글이 다 그 사람 글은 아니겠죠
근데 말투나... 특정 맞춤법 똑같이 틀리는 거나... 까칠한 댓글들 보니 다 그 사람이 쓴 것 거의 확실하더라구요
사는 게 힘들어 날이 섰나보다하기엔 유명인 상대로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만들어 댓글을 적고 있고
어떤 글에서는 전업주부들 집에서 뱃살 만지면서 방구석에서 그러지 말라고 까다가
어떤 댓글에선 워킹맘들 니 자식들한테 대접 못 받고 산다고 까다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참 그러고 살고 싶은지
요즘 갈수록 저런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82 자게 분위기도 좀 살벌해지는 것 같고...
저라도 하루에 5개씩 82에 선플 달기 운동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