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일색이네요
전 너무 재미없어서 보다 채널 돌렸는데
연기자들도 그닥 매력없고 연기톤은 너무 뜨고
에피소드들은 향수를 자극하려는 의도가 너무 보이네요
역시 취향은 제각각인가 봅니다
응칠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저만 별로인가요?
호평 일색이네요
전 너무 재미없어서 보다 채널 돌렸는데
연기자들도 그닥 매력없고 연기톤은 너무 뜨고
에피소드들은 향수를 자극하려는 의도가 너무 보이네요
역시 취향은 제각각인가 봅니다
응칠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저만 별로인가요?
저도별로요
고아라...연기는잘하는데 무매력...
너무오바하는거같고ㅠㅠ
너무 예쁜얼굴때문에 현실성이 더 떨어져뵈는거같기도하고..
찰떡쿵떡 서인국
정은지 그립네요ㅋㅋ
응칠과 같은 컨셉이라선지 크게 재미잇진 않았어요.
이 다음에 뭐가 나오겠구나. 그런 게 뻔히 보여서 그런 거 같아요.
배우들의 자연스로우면서도 맛깔 나는 연기들은 여전히 좋아 보이는데 이상하게 구미가 땡기지를 않더라는..
정말 고아라 얼굴에 연대 컴공학과면 연대여신등극 아닐까요??
밤에 재방송해주는 거 잠깐 보다가 지루해서 껐어요. 전 1997안봐서 어떤가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대사마다 참 오바네요. 고아라 오빠..여기저기 감초로 잘 나오던데, 이 사람 인상싫어요. 쌍꺼풀티 팍 나고.
전 재밌던데요?
본편을 뛰어넘는 2,3 편은 없나봐요.
저 경상도지만 고아라 사투리 너무 빠르고 억세서 무슨말인지 잘 안들리고
삼천포학생 스토리도 아무리 지하철 안타봤다지만 공부잘해 서울로 올 정도의 학생이
노선도하나 못 봐서 그리 뺑뺑 헤매는거 전혀 공감안돼고 지루했어요.
그리고 마지믹에 전라도 여학생 아무리 그래도 어른도 있는데 그렇게 셈하게 길게 욕하는 학생이 실제로 있을까요? 욕은 하고싶지만 속으로 하지 않을까요?
97은 좀 덜 억지스러웠는데 94는 너무 억지스럽고 우지원씨는 대학생이라고 우기면 그냥저냥 넘어가겠지만 문경은씨나 이훈씨는 중년의 포스가 물씬...무리수더라고요 ^^;
110. 70. 님 딱 짚어내질 못했는데 해주시니 후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