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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4

응칠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3-10-19 15:08:03

호평 일색이네요

전 너무 재미없어서 보다 채널 돌렸는데

연기자들도 그닥 매력없고 연기톤은 너무 뜨고

에피소드들은 향수를 자극하려는 의도가 너무 보이네요

 

역시 취향은 제각각인가 봅니다

 

응칠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저만 별로인가요?

IP : 119.192.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10.19 3:12 PM (118.222.xxx.161)

    저도별로요
    고아라...연기는잘하는데 무매력...
    너무오바하는거같고ㅠㅠ
    너무 예쁜얼굴때문에 현실성이 더 떨어져뵈는거같기도하고..
    찰떡쿵떡 서인국
    정은지 그립네요ㅋㅋ

  • 2. 저도.
    '13.10.19 3:13 PM (1.177.xxx.116)

    응칠과 같은 컨셉이라선지 크게 재미잇진 않았어요.
    이 다음에 뭐가 나오겠구나. 그런 게 뻔히 보여서 그런 거 같아요.
    배우들의 자연스로우면서도 맛깔 나는 연기들은 여전히 좋아 보이는데 이상하게 구미가 땡기지를 않더라는..

  • 3. 하나비
    '13.10.19 3:15 PM (211.36.xxx.155)

    정말 고아라 얼굴에 연대 컴공학과면 연대여신등극 아닐까요??

  • 4. ....
    '13.10.19 3:25 PM (113.10.xxx.76)

    밤에 재방송해주는 거 잠깐 보다가 지루해서 껐어요. 전 1997안봐서 어떤가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대사마다 참 오바네요. 고아라 오빠..여기저기 감초로 잘 나오던데, 이 사람 인상싫어요. 쌍꺼풀티 팍 나고.

  • 5.
    '13.10.19 4:05 PM (59.86.xxx.201)

    전 재밌던데요?

  • 6. 역시
    '13.10.19 4:34 PM (175.223.xxx.92)

    본편을 뛰어넘는 2,3 편은 없나봐요.

  • 7. 저도 별로
    '13.10.19 7:42 PM (110.70.xxx.81)

    저 경상도지만 고아라 사투리 너무 빠르고 억세서 무슨말인지 잘 안들리고
    삼천포학생 스토리도 아무리 지하철 안타봤다지만 공부잘해 서울로 올 정도의 학생이
    노선도하나 못 봐서 그리 뺑뺑 헤매는거 전혀 공감안돼고 지루했어요.
    그리고 마지믹에 전라도 여학생 아무리 그래도 어른도 있는데 그렇게 셈하게 길게 욕하는 학생이 실제로 있을까요? 욕은 하고싶지만 속으로 하지 않을까요?
    97은 좀 덜 억지스러웠는데 94는 너무 억지스럽고 우지원씨는 대학생이라고 우기면 그냥저냥 넘어가겠지만 문경은씨나 이훈씨는 중년의 포스가 물씬...무리수더라고요 ^^;

  • 8. 저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13.10.19 8:30 PM (119.192.xxx.11)

    110. 70. 님 딱 짚어내질 못했는데 해주시니 후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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