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밥에 뭐뭐 넣어요?

전주비빔밥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3-10-19 14:55:33

전주비빔밥 흉내 내서 만들어 볼까 하는데

재료 뭐뭐 넣을까요?

저는 일단

 

당근

느타리버섯

오이

시금치

도라지

콩나물

양배추 (+양파같이)

고사리

 

그리고 육회 준비 했어요

더 뭐 준비할 것 있을까요? 청포는 구하기 어려워요 색깔 맞추고 싶은데

또 육회요

육회 양념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2.165.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9 3:03 PM (122.35.xxx.141)

    저희집은 육회를 맵게 해요 고추장고춧가루 섞어서요 후라이보다 계란지단 썰어올리니까 예뻐요

  • 2. 마니또
    '13.10.19 3:14 PM (122.37.xxx.51)

    김가루..
    계란수란해서 그위에 간장과 참기름섞어 먹어요..후식으로

  • 3. 육회집의
    '13.10.19 3:43 PM (180.65.xxx.29)

    비결은 맛소금이라던데요 육회 맛있는 집 있어서 사갈려고 포장부탁 하니까 물생겨서 안된다고
    맛소금 ,참기름 ,마늘 넣고 하면 된다고 말해주더라구요

  • 4. .....
    '13.10.19 4:40 PM (125.133.xxx.209)

    저는 육회는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모르겠고..
    보통 저는
    원글님이 적으신 것에다가
    도라지는 빼고 (개인적으로 도라지 식감이랑 부드러운 비빔밥 식감이 안 어울리는 듯 해서)
    오이도 빼고 (오이를 넣을 때는 오이나물해서 넣어요. 살짝 익혀서 식감 부드러워지게..)
    소고기 양념구이랑,
    표고버섯 볶음,
    상추 약간
    계란 후라이 추가해요..
    소고기랑 표고버섯이 잘 어울리거든요^^

  • 5. 청포묵 대신
    '13.10.20 5:19 AM (121.88.xxx.128)

    동부묵 채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궈 , 소금 참기름에 간해서 써요.
    오이 대신에 애호박 돌려 깎기해서 , 씨부분은 버리고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볶아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55 영어 때문에 갈등 되네요 2014/01/03 1,193
337554 과탄산+베이킹소다+구연산에서 나오는 가스 같은거요.. 4 ^^ 2014/01/03 6,108
337553 외국에 자주 가시는분 4 둘리 2014/01/03 1,645
337552 요즘 기분이 지하로 수직 낙하하는 기분이에요 3 ... 2014/01/03 1,475
337551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9 ... 2014/01/03 3,575
337550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218
337549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219
337548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730
337547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충청도사람 2014/01/03 814
337546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026
337545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197
337544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523
337543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628
337542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017
337541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324
337540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796
337539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1,823
337538 빨래 할때요.. 2 저는 2014/01/03 1,155
337537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헤푼이/알뜰.. 2014/01/03 799
337536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웃고가세요 2014/01/03 2,735
337535 피아노를 전공하면 7 2014/01/03 1,521
337534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나도엄마 2014/01/03 1,636
337533 인쇄질문요 2 키톡 2014/01/03 617
337532 요즘 대만 날씨 궁금합니다~ 3 궁금녀 2014/01/03 2,484
337531 워킹맘...좀 서글프네요. 44 ... 2014/01/03 1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