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분노를 참아내기 힘드네요.
한국인은 짐승 같이 저열하고 도덕적 수준이 낮아 독립 지키지 못했다며
철저한 일본식민사관 갖고있고,아들은 미국시민인 노인네가 국사편찬위원장을 하고 있고
불법대선 수사 지휘 검찰총장 그지같은 언론플레이로 찍어내리고
그 수사팀 팀장도 찍어내고
차기 검찰총장 뽑을 준비위원회 구성원은 전부 친새누리에 보수성향이라니
박근혜 꼭두각시 검찰총장 뽑히는거 시간문제죠.
그럼 앞으로 우리애들 그지같은 역사 배울거고
불법대선 수사 무죄 나오면 앞으로 공정선거 없을것이고 새누리가 계속 집권할테니
그냥 노예로 사는거 말고 더 있나요.
촛불집회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이것들 얼씨구나 하고 점점 더 제멋대로 할 건 뻔하죠.
촛불집회에 국민들 백만명이 나와도 이따위로 할까요.
저 용인에서 딸아이랑 토욜마다 버스 막혀 2시간걸려 촛불집회 갑니다.
점점 줄어드는 촛불집회 참여자 수에 정말 낙심됩니다.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건 촛불집회 참여해 분노를 보여주는거 뿐이라
생각해서 갑상선 질환이라 집회 다녀옴 몇날 끙끙대며 몸살나도 거의 매주 갑니다.
상식이 있고 박근혜 정부의 이 작태에 분노하는 분들이라면 촛불집회 참여해서
국민들의 분노를 보여줍시다.
정말 그 무엇보다 역사를 이리도 처참하게 짓밟으려는 이것들
국민들이 가만있음 점점 더 할거란 생각에 무섭기까지 합니다.
유영익 이 인간 이따위 망언 한걸 알고도 국민들 잠잠하면
박근혜와 밑에있는 것들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어제 망치부인 방송을 보니 망치부인도 분노가 치솟아 오르는지 대대적인 참여를
독려하더군요. 정말 힘이 났습니다.
아마도 많은 방송들은 분들이 sns로 참여독려를 할 듯 합니다.
사는게 힘들고 주말엔 좀 쉬고싶어도
이번주 만큼은 서울광장에 그나마 가까이 사는
서울.근교 사시는 분들 오늘 저녁 7시 서울광장에 모여 분노를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