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자연식과 사료 섞어서 주는 거 괜찮나요?

panini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3-10-19 11:43:32

7년정도 사료만 먹이다가 ( 전 사람 먹는 음식은 다 안되는줄 알았어요 ㅠ)

2년정도 자연식으로 먹여요 생식은 아니고 살짝 익혀서요..

 

의사샘도 건강하고 모발도 좋다고 하시고

제가 봐도 가끔 토하던거 거의 다 사라지고,

물도 많이 안마시고, 훨씬 건강해진 것 같아요.

 

근데 슬슬 영양 불균형이 좀 걱정되더라구요

저는 매일 야채를 다져서 고기종류 바꿔서 올리브유 살짝 넣고 볶아주거든요

 

아침엔 고구마나 단호박에

강아지용 치즈 ( 소금 안넣은 )

것과 바나나를 줘요

 

 

철분도 부족할듯 싶고..

그래서 영양제나 이런걸로 하는것보단

아침엔 좋은 사료 사서 먹이고

저녁만 생식을 할까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25.18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죠
    '13.10.19 11:50 AM (122.40.xxx.41)

    그런데 그렇게 섞어먹임 사료를
    아예 거부해버리니
    매번 자연식 주기도 어려워
    못하네요

    강아지가 섞어도 잘먹음 저는 그렇게 하겠어요.
    그런데 기름에 볶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고기에 기름이 있는데요
    책 한권 사서 보고 하심 어떨까 싶네요

  • 2. @@
    '13.10.19 12:0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제가 해독쥬스에 두부 닭가슴살 먹는지라 강아지들도 그렇게 섞어줍니다,
    양배추 사과 당근 같은거 간거 한두숟갈 사료에 넣어주면 엄청 잘먹어요,
    그리고 두부나 닭가슴살도 찢어서 섞어주기도 하구요,
    사료 하루에 두번 주는거라 섞어서 잘줍니다,

  • 3. 자연식
    '13.10.19 12:24 PM (111.91.xxx.206)

    뼈째 간 고기를 먹이는 게 치석제거에도 좋고 영양균형에도 좋은데
    정 걱정되시면 사료보단 종합영양제를 섞어 먹이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료랑 자연식은 소화시간도 다르고 사료가 결코 건강을 위해서 먹이는 음식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 4. 사료?
    '13.10.19 12:33 PM (183.107.xxx.162)

    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
    개 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두책을 읽어 보시면 사료생각은 없어지실거에요.

  • 5. duddid
    '13.10.19 1:21 PM (1.215.xxx.162)

    영양 불균형이 걱정이시면
    매일 달결 노른자 먹이세요
    병아리도 만들만큼 영양 균형 걱정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978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9 2014/01/02 1,130
336977 대학 신입생 딸.. 기숙사/ 자취/ 하숙 고민입니다 26 고민 2014/01/02 5,257
336976 코뼈부러진사람은 대형병원으로 일단가는게 나을까요?병원선택을 못.. 5 미치겠어요 2014/01/02 9,848
336975 위안부 문제에 일본이 뻔뻔한 이유가 있죠. 1 박정희가 나.. 2014/01/02 940
336974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259
336973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3,849
336972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082
336971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526
336970 ‘분신’ 40대男에 시민들 조문 쇄도…“언론 외면‧왜곡에 분노”.. 9 /// 2014/01/02 2,013
336969 핵심업무 코레일에 위탁.. 수서발 KTX '경쟁'은 허울 2 무명씨 2014/01/02 703
336968 정적인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4 운동 2014/01/02 1,516
336967 허리둘레 잴때 힘주고 재나요 아님 힘빼고? 2 ㅇㅇ 2014/01/02 2,257
336966 불교표현을 영어문장 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2 영어문장 2014/01/02 616
336965 쩝쩝 거리고 먹는 사람이랑은 상종도 하기 싫다는 동료 47 2014/01/02 7,787
336964 폭식이 피부에 얼마나 나쁠까요? 3 이런저런 2014/01/02 2,236
336963 가방 선택 도와주세요 ㅜㅜ 4 어려워요 2014/01/02 1,183
336962 새누리가 무조건 이겨서 댓글 달고 부정개표 했겠냐? 2 ---- 2014/01/02 708
336961 전남친과 사진 .... 2014/01/02 1,563
336960 대전으로 이사가는데 어떤 아파트가 좋을까요? (지나치지 말고 답.. 16 고양이바람 2014/01/02 2,747
336959 매운탕 자신있는 분들 여기 좀 봐주세요^^ 11 매운탕 2014/01/02 3,428
336958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궁금해요 3 예쁜천사 2014/01/02 2,421
336957 여자는 처음엔 사랑을 요구해요// 1 변호인 2014/01/02 1,077
336956 야채 삶을 때 쓰는 채망이요,,,조셉조셉 써 보신 분 있으세요?.. 3 .... 2014/01/02 1,130
336955 (속보)유서공개-두려움은 다안고 갈테니 일어나달라 6 집배원 2014/01/02 2,370
336954 외국사람하고 결혼할때 궁합 보시나요? 궁합 맞을까요? 3 마음 2014/01/02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