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옷사는거 좋아하고..
옷이 내기분을 표현하고.. 뭐 이런저런옷 등등.. 악세사리 .. 이거저거 화장등등..
그런거에 관심도 많고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요 ..
사실 화장하는것도 귀찮고.. 정성들여 해야하고.. 악세사리도.. 계속하자니 그것도 귀찮고..
또.. 옷은.. 살이 쪘다 빠졌다 해서.. 들쑥 날쑥인데다..
아무리 그때 산 옷이 이쁘다 한들.. 몇년 지나면 유행도 지나고.. 유행 안지났다 하더라도.. 몇년 된 옷들은 좀.. 별로 안이쁘게 보인다 해야하나..
새로운 이쁜옷들이 보이고..
그래서 시간 지나면 아니 내가 이옷을 산다 한들.. 나중되면 또 옷을 사야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년 지나면 버릴옷들만 엄청나게 쌓여져 있고..
그래서 지금 든 생각은..
그냥 올해 계절날 옷 여벌의 옷들만 몇개 입고 다니고.. 다음해 되면.. 뭐 작년옷 괜찮으면 입고.. 아니면 또 사든지..
이런식이 되어버리는듯 해요
그니까.. 결론은 옷에 투자를 잘 안한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시간지나면 시들해지고 버릴것들.. 이런생각이 있어서..
별로 옷 잔뜩 집안에 쌓이는것도 싫고해서.. 잘 안사게되는데
어떠세요??
물론 기혼녀라 그런것도 있을꺼예요 특별히.. 남편외에는 잘보일사람이 없으므로..
다른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