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에 친구딸이 지 엄마 욕을 써 놨어요

카카오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3-10-19 00:05:51

정말 요즘 아이들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이제 겨우 중1인데 자기 엄마 한테 쌍욕을 써 놧네요

전 카스안해서 모르는데 아들래미가 알려주네요 그리구 일 키우지 말고 가만 있으래요 ㅠㅠ

아무리 화나도 남들이 볼수 있는 공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요

IP : 59.14.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의씨앗
    '13.10.19 12:19 AM (39.7.xxx.155)

    절대 알려주지 말고 다른 어머님들께도 말씀하지 마시고 아들말 들으셔요.. 괜히 시작이 아드님이였다는게 밝혀지면 아드님만 따돌림받고 어머님과 아드님과의 관계도 서먹해집니다..

  • 2.
    '13.10.19 12:27 AM (122.34.xxx.23)

    비겁하지만 모른척 하세요 아들이 힘들어져요저마마보이라는둥 이런말 감당하기 힘들잖아요 저도 딸카스에서 그런글많이 보지만 못본척해요 아마 그글도 지울걸요

  • 3.
    '13.10.19 12:28 AM (58.142.xxx.209)

    이런일은 모르는척 하는게 최고에요.

  • 4. 생가보다
    '13.10.19 1:10 AM (72.213.xxx.130)

    여러번 올라온 주제에요. 그런 애도 있고 아닌 애도 있는데 결론은 그걸로 멘붕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011 방배동에 성인 발레 배울만한 곳이 있을까요? 11 배우고싶네 2013/12/04 3,155
327010 수시 추가합격 5 떨려요 2013/12/04 3,294
327009 문법적으로 뭐가 맞는 말인지... 3 바라 2013/12/04 686
327008 12월 말이 예정일인데,불안해요 8 .. 2013/12/04 1,096
327007 남편의 혈압.. 16 ... 2013/12/04 3,183
327006 미샤상품권사면 지금 세일중에 구입할수있을까요? 1 상품권으로 2013/12/04 600
327005 대구에서 이쁜 강아지를 분양 받을려고 하는 데 대구에 좋은 곳 .. 3 조용히 2013/12/04 732
327004 결재창이 작아 졌어요. 2 컴맹 2013/12/04 1,303
327003 202개 봇 계정이 한꺼번에 트윗글 대량 살포하기도 1 자동 연동 2013/12/04 500
327002 수백향보며 울었네요.. ㅠ 6 저 늙었나봐.. 2013/12/04 2,587
327001 시원하고 슴슴한 동치미 어디 팔아요?? 동치미 2013/12/04 485
327000 마른체격에 종아리가 굵은..이보영종아리보고.. 7 2013/12/04 12,272
326999 마파두부 양념장에 스파게티 해먹으면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요? 6 ㅇㅇ 2013/12/04 1,148
326998 워크숍에서 강의해보신 분 1 좀 걱정 2013/12/04 471
326997 서울이 고향이면서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4 궁금 2013/12/04 1,011
326996 우주의 시간 3 상대성 2013/12/04 856
326995 남편이 이혼을 극도록 끔찍해 하는데요 4 ... 2013/12/04 2,743
326994 부츠 좀 골라 주세요. 5 부츠 2013/12/04 1,771
326993 아들이 결혼 했는데 며느리를 뭐라 부를까요? 54 호칭? 2013/12/04 30,585
326992 위장전입은 어디다 신고 하나요? 1 소송중 2013/12/04 1,751
326991 앞으로 10년간 살 집이요. 어디가 좋을까요? 9 아파트 2013/12/04 1,930
326990 이건 무슨증상일까요 손가락통증 2013/12/04 512
326989 정관수술후 자연 임신 되신 분 듣고 본 적 있으세요??? 13 2013/12/04 5,456
326988 12월의 열대야라는 드라마 기억나세요? 9 우주 2013/12/04 1,526
326987 그 때 그 아이의 공허한 눈빛이 늘 가슴에 남아있어요 3 할 수 없어.. 2013/12/04 2,356